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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category

The concept of travel is shaped by things with meaning and love.
Alicia!
Simply stated, my mission in life is to paint.All of my years have led me to this point from the one momentwhen I first discovered that there was an artistic talent within me.I was born in Kimhae, South Korea.Immigrated to Canada in 1976.Moved to California U.S.A. in 1999.Moved to Victoria, B.C. Canada in 2009.My formal art education came from Thompson Education Direct where I received my Master of Art Diploma. Lessons were spent learning technique, but my most valuable education came from dedication to practice, practice and more practice.
INSPIRATION

Inspiration category

Coming from two
different cultures has
been instrumental in
how we’ve approached
our design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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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3886 – 하나님의 질문

빅토리아에 봄이 찾아왔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내 눈에 눈물이 사정없이 흐른다. 안경을 벗고 자꾸 눈물을 닦는다. 용서는 내가 혼자 하는 것이고 화해는 상대와함께 하는 것이다. 목사님의 설교듣는 내내 가슴이 뜨끔뜨끔하다. 나는 왜 용서라는 단어앞에 편안하지 못하는가! 나는 왜 용서를 받아주지 못하는가! 집에…

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3885 – 뭉크

감자와 바구니 : Oil on Canvas 2014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노르웨이 작가 뭉크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고 싶다. 19세기가 끝나갈 무렵, 화가들의 관심은 서서히 내 ‘눈’에 비친 세계를 충실하게 그리는 일에서 내 ‘마음’이 읽는 세계를 담아내는 쪽으로 그려냈다. 뭉크의 대표작 ‘절규’에는 ‘미친 사람만이…

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3884 – 감사 인사를 받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 과거 미국 엘에이에 살때 다니던 교회 담임 목사로부터 카톡이 들어왔다. 카톡을 보내온 목사님은 얼마전에 은퇴하고 노후를 편하게 보내고 있는 강목사님이시다. 강목사님은 카톡으로 사진 한 장도 함께 보내왔는데 내가 그 교회에 있을때 교회 25주년 기념책자를 만들었던 그 책 표지 사진이다….

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3883 – 이것이 축복이다.

날씨가 좋아지면서 노을도 오랫만에 화장을 했다. (뒷뜰에서 본 저녁 하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리 집을 처음 방분하게되는 사람은 천장에 그림을 보고 “어머나, 저 높은곳에다 어떻게 그림을 그렸어요?”라며 놀란다. 우리집 애덴동산 천장화는 내가 이 집에 막 이사오고 반 년만에 그린 그림인데 12년 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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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3882 – 생활에 필요한 영어는 간단하다.

자전거 나들이 두번째 손질 : Oil on Canva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한참 물속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곁에서 운동하던 할매 바비가 내 곁으로 다가오더니 “Alicia! 오늘 단어가 osmosis야?” 라고 묻는다. 내가 맞다고 하니까 “하, 내가 맞췄다.” 하며 좋아한다. 나는 엷은 미소를 띄우며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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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3881 – 너무나 이기적인 세대

우리 집에 두번째로 피는 봄 꽃 ‘Crocu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는 가끔씩 JTBC에서 하는 ‘사건반장’을 본다. 어느 며느리가 이런 사연을 올렸다. <매년 생일때 마다 시어머니가 오셔서 자기 생일을 축하해주며 미역국도 끓여주고 집안일도 해 주면서 손자도 보고 일주일 동안 있다가 간다. 더우기 시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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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3880 – 음식이야기

작년에 며늘 아이가 새로나온 친환경 세탁비누라고 선물로 주어서 잘 쓰고 있다. 이것은 얇은 종이같은 비누인데 빨래 하는동안 다 녹아서 없어진다. 가격이 좀 비싼것이 흠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우리 지구를 지키려면 후손들을위해 관심있게 구입해 쓰기를 권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낮에 엘리샤표 핏자? 만드는것을 배우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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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3879 – 텃 밭에서 일 보다.

금요 기도회 끝난 후 젊은 청년이 건네준 ‘Blue Berry 요거트’내 생일선물이다. “권사님 그저께 생신이셨지요? 제가 직접 만들었어요.” 집에와서 맛 보니 우와우와~ 예쁜 상자에서 꺼낸 이 디져트는 맛과 멋이 정말 근사하다. 이 청년 나중에 결혼하면 아내를 매일 즐겁게 해 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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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3878 – 특별해야 사는세상

자전거 경주 2023 머리올리다. (유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dobe가 일년에 한번씩 사용료를 계약하는데 현재 매월 $44불씩 내는것을 다음 달 부터 75불씩 내라고 통보가 왔다. 이 프로그램이 없으면 매일 올리는 사진 작업을 포토샵에서 그리고 일러스트로는 카드를 만들기 때문에 Adobe는 내 작업에 없어서는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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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3877 – 소식은 언제나 반갑다

뜰에 가장 먼저피는 철쭉꽃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아침부터 ‘카톡 카톡 카톡’…하며 여러곳에서 메시지가 들어온다. 한 교우 부부가 점심을 사겠다고해서 기쁜 마음으로 달려나갔다. 내 생일을 잊지않고 기억해 주는 것도 고마운데 점심까지 사준다니 어찌아니 고마운가. 너무 감사하다. 평소 친분있는 여자 교우님과 아이들은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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