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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2278 – 휴가 6 (2018)

즐거웠던 휴가 일정을 모두 끝내고 내일 집으로 간다. 여행 온 첫 날 김치 2 포기를 담궜는데 딸과 사위가 김치를 너무 잘 먹어서 떠나기 전 날인 오늘 더 담궜다. 딸 내외가 모두 다 자동차를 가지고 일 나갔기 때문에 걸어서 김치 재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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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277 – 휴가 5 (2018)

8월15일(수) 아침은 맥더널드로 해결하고 서둘러 간 곳이 Brackley Beach, 분홍 모레사장이 사랑스런 여인처럼 길게 이어진 바닷가다. 사람들은 접는 의자들을 가져와 가족들과 함께 잔잔한물결에 발을 담그고 쉬고있다. 세인트 만을 앞두고 있는 이곳은  1937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세계 각곳에서 이 작은 해변을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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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276 – 휴가 4 (2018)

8월14일(화) Prince Edward Island (P.E.I.)를 향해 떠났다. 약간 덥지만 매우 아름다운 날씨다. 딸 집에서 패리까지 가는 길은 한 시간 반이 걸렸다. 여기서 패리는 한 시간 반에 하나씩 온다고하는데 1 way는 공짜라고해서 그냥 타게됐다. 가는 길은 다리를 이용하려는데 그때 돈을 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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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275 – 휴가 3 (2018)

8월13 월요일 – 헬리팍스 시내구경. 날씨는 화창하고 바람도 솔솔분다. 집에서는 에어콘을 틀어놓고 살고있지만 바닷 바람은 약간 으스스 하기까지하다. 많은 먹거리들과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한 시내에 접한 바닷가. 빅토리아로치면 인어하버다. 그러나 빅토리아보다 훨씬 더 넓고 볼거리가 다양하여 관광객들이 참 많이 분비며 상점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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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274 – 휴가 2 (2018)

8월11일 (토) 몇 년전에 한번 가본 적이 있는 Peggy’s Cove에 다녀왔다. 엄청난 바위와 빨간 등대위 하얀 지붕이 유명한 곳이다. 휴가철이라 많은 사람들이 와서 관광하고 있었다. 등대도 멋지지만 어촌의 수수한 집들 그리고 원색으로 칠해놓은 의자들도 도심에서 벗어난 느낌이 들어 반갑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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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273 – 휴가 1 (2018)

오믈렛과 닭고기 소시지, 불루치즈 감자 그리고 이름을 알수 없는 붉은소스 가 입맛을 돋군다. 와인과 기타 스넥이 줄이어나오는 기내. 베개를 베고 침대위에서 이불을 덮고잠을자고 일어나니 또 음료수를 들고 나오는 승무원. “참, 좋구나.엄마 생각이난다.” 내 뒷 자리에서 막 잠이깬 언니가 내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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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272 –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마른 하늘에 날 벼락이라는 말이있다. 덥기는 하지만 바람도 불지않고 비도 오지 않는 날, 우리 아랫집 마당에 나무가 부러져 우리집 마당 쳐들어왔다. 우리집 마당에 심어놓았던 중간사이즈 나무 2그루는 박살이났고  부러진 나무의 2/3가 우리 집 마당으로 들어와 누웠다. 아침에 보험회사로 찾아가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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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271 – 마무리

뜨겁다. 왜 이리 뜨거운지 도통 정신이 아득하다. 빅토리아는 잠시 뜨겁다가 더위가 사그러지는데 어쩐 일인지점점 더 더위 강도가 세어진다. 손님이 가고 집안일도 얼추 다 정리된 상태라 ‘Thank You Card’를 만드는데 프린터가 말썽이다. 칼라는 잔뜩 들어있는데 마젠다 (붉은색)이 나오지 않는다. 칼라를 교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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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270 – 나, 떠나기 싫소

어제 밤 가방을 싸던 손님이 내게 말했다. “와 이번에는 가방 싸기가 싫은지 모르겠소, 내일 아침에 쌀랍니다. 이상타” 하면서 짐 싸는 것을 포기한다. “그러면 한잔 하세요.” 손님은 내 책상위에 수북히 쌓여있던 한국서 새로사온 스므 여나므의 책들을 그 동안 다 읽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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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269 – 자기 속의 보물찾기

30년 동안 길가에 앉아서 구걸을 해온 거지가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한푼 줍쇼.”라는 말을 나지막이 중얼 거리고 있었다. 거지가 내밀고 있는 낡은 야구 모자에는 가끔씩 동전이 떨여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거지에게 말했다. “난 가진 게 없으니 적선도 할 수가 없구려. 그런데 당신이 걸터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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