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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677 – 그리스도의 승리

청국장과 저녁상 : 잘 먹는 것이 남는것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며칠동안 ‘로마인 이야기 14권 – 그리스도의 승리’ (저자 시오노 나나미)를 끝냈다. 몇 년 전에 로마인 이야기 13권까지 보았는데 이번에 14권과 15권을 구입해서 읽게됐다. 14권은 콘스탄티누스 대제 사후 콘스탄티우스 황제와 율리아누스황제 그리고 암부르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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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610 – 조용한 날 없다

근대의 대공 색깔이 내 마음을 현란하게 만든다. 매일 이것들을 보면서 무한한 기쁨을 맛 본다. 이런색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점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근대의 색상. 창조주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된다. 참고로 대공이 이렇게 커도 무척 부드러워서 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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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596 – 조용한 하루

사과도 익어가고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침일찍 주일학교 점심을 해 주고 낮에는 많이 쉬었다. 산책과 특별한 일 없이 지낸 날이다. 2019년 튜립 그림 손질 8th Island Night 9th Special Speech – Theresa Lee 날씨는 우중충 / 18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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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555 – 이제는 귀 기우려야 할 때

노란 자두나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내 일생 처음으로 “아이구야, 다리가아프다.”라는 소리를 내면서 의자에 자주 앉았다. 정말 내 입으로 다리… 운운한 것은 처음이다. 요즈음 아는분 가게를 봐 드릴 일이있어서 짬짬이 나가서 도와준다. 가게를 정리하는 단계여서 끝날 때까지 물건을 적당히 보유하고 있어야하며 또 마지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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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548 – 사람이나 물건이나

채소 밭에서 그림들을 말리고 있다. 가끔씩 나비나 벌이 내 호박 그림가운데로 빙그르르 돌기도 한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요즈음 틈나는대로 집 안 팍을 보수하며 색칠한다. 뒷 문 계단의 페인트 칠을 하기전에 상처난 나무 판대기를 먼저 고쳐야했다. 이 작업을 하면서 오늘 이 나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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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542 – 콩국수 만들다

그리 덥지는 않았지만 어제 갑자기 콩국수 생각이 났다. 간밤에 콩을 불려 놓았는데 잠 자리에 들기전에 다시 부엌으로 내려가 콩을 체에 받혀놓고 잤다. 너무 장시간 불리면 콩에 들어있는 성분들이 많이 빠져 나갈 것 같아서다. 불린 콩 삶는 시간은 약 오 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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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536 – 로미오와 줄리엣

오이 가족들이 수줍게 웃고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연습이 우리집에서 저녁 7시부터 있었다. 아버지 날이어서 참여 못한 분들도 있었지만 주인공 두 사람이 얼마나 열심인지 연습부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줄리엣, 오 내 사랑 내 마음을 받아주오.” “아, 줄리엣 고마워요. 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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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496 – 온 천지가 빛이야

손녀 지원이의 다섯번째 생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한국 다녀오신 분이 건네준 책 ‘일상행전'(저자 류호준목사)을 읽다 한 쳅터에 눈길이 끌려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2차 세계대전 때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오스트리아 출신 유대인 의사 빅토르 프랭클 이 있다. 그가 남긴 수많은 저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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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492 – 한 짐 더 싣고가는 인생

날씨가 햇볕은 났지만 바람이 불고 약간 으스스해서 밖앝 일은 못하고 집 안에서 바느질을했다. 시애틀에서 사온 천으로 청바지에 입을 셔츠를 만들었다. 아무리 쉬운 패턴이라도 (아이들 옷 포함) 처음 만드는 옷은 쉽지않다. 아래 셔츠도 아주 간단하지만 칼라를 달때는 한 번 뜯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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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463 – ‘Unni’s Kimchi Class’

오이 김치를 삼 일 전에 담궜는데 빠쁘게 살고있는 자매에게 조금 덜어주고 나도 계속 먹었더니 정작 주일에 충분하지 않을 것 같아 코스코로 달려갔다. 문 닫기 10분 전이어서 다행히 캐셔대는 한가했다. 캐셔대를 나오는데 핫덕과 드링크를 파는 곳에 옛날 서브웨이에서 일 하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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