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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and’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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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3436 – BC주 홍수 재난

여명(黎明) 11월 17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제 새벽 기도를 마치고 사진을 찍었다고 교우님이 보내왔다. 너무나 아름다운 오크베이 Willow Beack Park 정경이다.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는분이 전화와서 “그곳 어때요?” 한다. 물 피해가 없냐는 얘기다. 요즈음 시간마다 BC주 홍수로 난리다. 다행히 우리집은 좀 높은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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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3435 – 수영장에서 튀는 할매

어제의 폭풍을 몰아내고 저녁 노을이 곱게 물들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수영장에서 한창 운동중이었다. 갑자기 뒤에서 ‘으 하 하 하 깔깔깔깔 까르르르’소로가 요란하다. 열심히 하던 운동을 잠시 멈추고 뒤를 돌아보았다. 요즈음은 수다쟁이들이 다 입 다물고 착실?하게 운동을해서 물 소리만 샤글샤글 나곤했었는데 이 고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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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3434 – 몸과 기후가 아주 이상한 날

그렇게 광폭스럽게 날뛰던 바람이 잦아들고 달과 별이 밝게 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새벽에 두통이 시작이 있어서 잠이깼다. 나흘째 계속 그렇다. 시계를 보니 3시쯤 됐나보다. 아무리 참고 자려해도 두통이 진정되지 않는다. 어제 교회 갈때도 똑 같았다. 교회에 내가 맡은 일이 있어서 타이라놀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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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3433 – ‘내 생애의 아이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작가와 소설 소개 작가 가브리엘 루아는 1909년 캐나다 마니토바주에서 태어났다. 광활한 초원지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녀는, 1929년 위니펙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연극배우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며 8년 동안 교사생활을 한다. ‘캐나다 문학의 큰 부인’이라 불리며, 깊이와 감동을 겸비한 문학으로 캐나다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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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3432 – 비와 햇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침부터 부엌에서 부산하게 움직였다. 낮에 맞을 손님 때문이다. 말이 손님이지 사실은 우리교회 김집사님이 오기로 돼있었다. 김집사님은 물리치료사인데 내가 일명 주치의라고 부를만큼 여러 방면에 박식하다. 금년 초 몇 개월동안 우리집을 방문하면서 치료를 해준 바 있다. 내가 허리가 아닌 위 배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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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3431 – 잠 못드는 엘리샤를 위하여

아침에 교우가 방문해서 “일찍 못 뵈러와서 죄송해요.”라는 말과함께 이렇게 많은 선물을 주고갔다. (영양제 / 떡 / 불고기 감 / )너무 감사하다. *내가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가끔씩 잠 못이루는 밤을 맞이한다. 간밤에도 그랬다. 유튜브에서 잠 오는 것들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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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3430 – 클레오파트라와 화가 ‘귀도 레니 이야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클레오파트라’의 죽음하면 화가 귀도 레니를 연상할 만큼 그의 클레오파트라 연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바로크 시대 화가들은 독사에 물려 죽어가는 클레오파트라를 즐겨 화폭에 담았다. 클레오파트라를 그릴 때는 독사가 벌거벗은 여왕의 젖가슴을 무는 자극적인 장면을 선택하는 것이 습관처럼 되었다.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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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3429 – 수영장 내 안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저께 주일 아침에 수영장은 아이들이 렛슨을 받느라 풀 안이 제법 복잡했다. 다행히 두 줄은 일반인들에게 오픈되어 있어서 나는 slow lane에서 수영을 시작했다. 내가 천천히 물 속애서 수영을 즐기고 있을 때 선수 처럼 수영 잘 하는 여자가 들어와 함께 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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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3428 – Missing You

요즈음 향이 그윽한 송이버섯이 많이 나오는 계절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선교지를 지키다 떠난 자리 ( 코로나로 인해 세상을 떠나간 선교사님들의 이야기 특집 다큐를 보다.) 이들가운데 남은 배우자들이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고 하던일을 멈추지않고 계속해 나가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다. 그들이 흘리는 눈물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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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3427 – 내일 일을 자랑 못 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떻게하면 하루를 잘 살아낼 수 있을까? 이것은 우리 모두의 숙제이며 바램이다. 딸아이와 전화했다. 하루 걸러 하는 전화지만 딸과의 통화는 화제가 늘 다양하고 즐겁다. 여기 저기서 아픈사람 얘기가 많아서 딸아이와도 자연스럽게 이런 대화를 나눈다. 딸아이의 친한 친구 S양의 부모는 지금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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