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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Archives

May 2018

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2210 – Good bye Subway~

새벽 6시에 일어나 저녁 10시 반에 끝난 하루. 인벤토리를 끝내고 열쇠를 새 주인에게 넘겨주고 천천히 샵 문을 걸어나오는데 밝은 달이 나를 따른다. “허 허 허 네가 나를 반겨 주는거지?” 감격의 날이다. 태어나서 여태까지 일 손 놓아본 적이 없었는데 드디어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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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209 – 은퇴, 그 설레임

아침 햇볕이 찬란하다. 천천히 아침을 먹고 며칠 분주한 관계로 잘 돌보지 않았던 화단에 나갔다. 얼마전에 꽃 밭 가운데 심어놓았던 사르비아 두 그루가 잎이 말라있다. “이런” 우리집 꽃 밭은 보라색이 너무 많아서 일부러 빨간 사르비아 여섯개 모종을 사다 심었는데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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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208 – USS Indianapolis men of courage

어제 본 영화 ‘USS Indianapolis men of courage’ 소개 : 태평양전쟁에서 미국의 승리가 확실시 되던 1945년 7월 포틀랜드급 중순양함 CA-35 USS Indianapolis 함이 오키나와 남부, 괌에서 레이테 섬으로 이동하던 중 일본 해군의 잠수함 I-58의 뇌격을 받고 침몰했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멕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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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207 – 길, 길, 길,

어제 북쪽으로 볼 일이있어 나갔다. 프리웨이를 조금 달리는데 길이 막힌다. 요즈음 빅토리아는 가는 곳 마다 길이 막혀서 여간 애를 먹지 않는데 이것도 그 중에 하나인줄 알고 전진했다. 그러나 내 생각과는 달리 어느 지점까지 가니까 더 이상은 못 간다고 길을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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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206 – 즐겁고 분주한 날들

나를 무척 따르는 여직원과 함께 부쳐드 가든을 다녀왔다. 자동차가 없는 그녀에게 내가 하루 봉사해주기로 한 것이다. 이제 곧 헤어지면 서로 만나기도 힘들텐데 조금 남은 날들을 아껴가며 보내고있다. 부쳐가든에 새로운 디자인 꽃들이 여러군데 있다. 큰 곳은 디자인을 바꾸기 힘들지만 아랫쪽 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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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205 – 하늘의 뿌리

로랭가리의 ‘하늘의 뿌리’를 읽었다. 이 책은 몇 년 전에 사다놓은 것인데 처음 들어가는 일이 너무 힘들어서 도중에 포기했던 책이다. 도무지 두서가 없는 듯하고 줄을 잡기가 어려워서였다. 지난 주 서가에 깨끗하게 꽂혀있는 이 책을 다시 힐끗 쳐다보면서 비싸게 사 온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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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204 – 은퇴 후 나의 소망

이 달 초에 샵이 새 주인에게 넘어갈 예정이 한 달 지연되어 요즈음도 틈틈이 일을 하고 있다. 본사가 워낙 큰 회사이고 또 미국에 본사가 있는 관계로 서류가 태산만큼 많이 들어가야 한다. 그러나 오랜 기다림 끝에 이달 말에는 마무리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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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203 – 직장 문 두드리기

예정대로 거름이 도착됐다. 작은 트럭으로 한 가득인 5 야드, 상당히 많은 양이다. 흙을 배달하는 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게됐다. 흙을 사면 배달은 자기네 회사에서 안 하고 배달하는 사람이 배달료는 따로 받아간다. “일주일에 몇 집이나 가세요.” “40 집이 넘어요.” “와우. 그러면 수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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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202 – 매 맞기 전에 할 일

중국의 한 부자가 죄를 지어 심문을 받았다. 재판관은 자신이 공정한 사람임을 증명하기 위해 세 가지 벌을 제시하고 부자에게 선택하게 했다. 1) 벌금 50냥 2) 채찍 50대 3) 생마늘 다섯 근 먹기 부자는 가장 쉽다고 생각한 3번을 택했다. 하지만 마늘을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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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2201 – 채워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연히 Tim Minchin 씨의 연설을 유트브에서 듣게됐다. 모두 다 공감가는 것은 아니지만 험난한 인생길을 걸어갈때 채우면서 이겨 나가기를 권면한다. Tim Minchin 씨는 배우겸 작가, 뮤지션 등. 놀라운 재능을 지닌 아티스트. 오스트레일리아 인이다. 지난 2013년 9월에 있었던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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