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절정에 달하는 6월, 식물과 과일들이 잘 크고 내 마음도 그들처럼 부드러워진다.

어제 페인트 끝난 손님방 모습이다. 아침나절 내내 문짝 페인트와함께 이부자리도 세탁하여 새것으로 다 끼워넣고 조용히 문을 닫았다.

마당에 보기싫게 놓여있는 헌 의자에 색칠하다.

집안 이곳저곳을 페인트하고 “이제 고만!”이라고 말 했는데 작은 화장실 안에 들어가 보니 내 손이 또 요동을 친다. 나 우짜면 좋노… <Before>

After

여기까지 마감하는데 밤 11시 30분이다.

낮에 활짝 핀 호박꽃과 호박 (누가 호박꽃을 못 생겼다고 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