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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고추들 일부 추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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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든 빙수를 보완하기위해 수박(색깔)도 사고 찰떡(왼쪽 노란색) 도 만들었다. 우유 얼음에 간을하니까 훨씬맛이 좋다. 사는김에 위핑크림도 사서 듬뿍 올려놓으니 근사하다. 으음~~ 다시 불 피워 시식에 돌입한다.

찰떡

저녁에 컴퓨터를 여니 독자의 편지가 들어있다. 내 글에대한 Comment다. 이 댓글은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고 나만 볼 수 있다. 이렇게 가끔씩 댓글을 적어 보내는 분들이 있다. 나는 맨트를 보내주는 독자들이 고마워서 가능한 빨리 답장을 보낸다.

” 대단대단하세여
팥빙수를 집에서 하나하나 다 재료만드시고…
맛이 넘 궁금한데요?
전부터 궁금했던것이 ㅎㅎ
권사님댁에서 식사를 초대받고 싶으면 어찌해야하는건가요? ㅎㅎㅎㅎㅎ
그전에 저희가 먼저 권사님을 한번 초대해야할텐데 ㅜㅠ
비도 온다는데 더욱 따스한 날들 되세요 권사님”

내 답장은 이러했다. “오세요. 환영합니다. 서로 시간 맞춰봐요.” 이분들은 일을 많이 하는 분들이라서 주말 아이들이 학교 안 갈때가 좋을 듯해서 그렇게 잡아보자고 알려드렸다.

독자들 가운데 우리집에 와서 식사하고 싶은 분들은 메일주시면 날짜 잡아서 오실 수 있다. 식사 제공 후식제공 ^^ 운 좋으면 김치도 좀 싸갈 수 있다. (딱 잘 익은 것이 많이 있을때 ㅎㅎㅎ)

사는게 뭔가, 두루두루 나눠먹고 만나고 얘기하면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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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비 / 11도 / 감기예방주사 맞음 / 마늘 심을 준비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