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그리던 튜립 수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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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귀한 독자님의 초대로 맛있는 저녁을 대접받았다. 두어시간 수다떨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풀 타임 일/ 아이들 돌봄 / 홈 스테이 / 공부 / 등등으로 초를 다투고 살면서도 일터로 오가는 길에서 하늘과 구름 공기까지 즐기며 살아가는 여인. 남겨둔 이야기들은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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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초 엘에이에서 여행온 언니와 그 친구 두 분과 밴쿠버 여행을 다녀왔었다. 스탠리 팍 입구에서 긴 나무 예술품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 한 장 찍어와서 아일랜드 이야기 #2575에 그 사진을 넣었다. 많은 독자들이 기억하겠지만 근래 들어온 독자 분들을 위해 한번 다시 올린다.

이 사진을 보고 내게 하는말 가운데 “아이구 이건 엘리샤나 하지 아무나 못해”라는 거다. 아니 조각품 앞에서 사진한 장 찍는게 뭐 그리 부끄럽다고들 그러는지 나는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며 응수했다. 이 사진을 내 카톡 대문사진으로 올려놓았더니 어떤분은 내게 “어머머 어딜 만지는가야??”라는 톡이 들어오기도하며 재매 있다며 까르르 웃는 사람들도 많다.

문득 내 카톡 대문사진을 들여다보면서 ‘아이고나, 내가 참 별난가?’ 하며 고개를 갸웃거려본다. 그러면서 내 카톡에 저장된 많은 분들의 대문사진 및 대표 글들을 읽어보면서 ‘으음,,, 모두들 건실해, 그리고 성실하고 매우 신앙적이네. 간혹 몇 몇이 엉뚱한 글을 적어놓기는 했지만 95% 이상이 참으로 모범생 들임을 알게됐다.

나는 카톡 대문 글귀를 바꾸면서 이렇게 적어넣았다. ‘끝까지 사랑하다 가련다’

‘그럼, 그렇구 말구. 하나님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 이성간의 사랑 (이것에는 희망을 걸지 않지만) 가족간의 사랑등등을 생각했다. 그 중에 가장 짭짤한 것은 뭐니 뭐니해도 이성간의 사랑이다. 그 떨림… 후 후 후

실은 요 며칠 옛 남친(심각한 친구는 아니었지만 역시 남자)이 나를 보고 싶다며 연락이왔다. “나는 지금 너무 바빠서 아무도 만날 시간이 없어 얘” 라고 답은 해 보냈지만 실은 내 꿍꿍이 때문에 거절했다. 지금 나는 두어 달 전 부터 머리 물 들이지 않기로 결심해서 백설기가 머리에 차곡차곡 내리고 있는 중이다.

그렇기도 했지만 나는 혼자 독백을 하면서 ‘이 나이에 스트레스 왜 받아? 흥, 지가 나 좋아했다면 평소에 나 힘들고 괴로울 때 잘 챙겨주고 도움주고 했어야지 왜 생각나면 뜬금없이 연락하고 지랄이야…’ 내 입에서 험한 소리가 쏟아져 나온다. 너는 진즉에 Out 이었어 짜슥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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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아는 분들의 카톡 대문 글들 소개해 본다.

비를 듬뿍 내려주셔서 지친 땅위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소서 ^

온전함으로….

에세 토피아 지킴이

I will make my own destiny

신세계로 입문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커튼을 열면 아침을 볼 수 있어

Challenges!!!

고맙습니다…

순종의 삶을 살게 하소서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

사랑이 이긴다

한 빛 한 별

오늘도 감사

날마다 우리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오늘도 스마일

Always be happy!!!^^

dreamiedu.com

www.art1sta.com (화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Put first things first

하나님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

영원히 함께

주님의 은혜로 행복하세요

어떤 상황에도 예배자로

인내하고 가는거다 그날까지…

I am feeling good

새로운 시작 ~ 도우시고 힘쥐는 주님을 의지 합니다.

바람이 부는대로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Sofa, so good

I dream of you

날마다 주님과

코스모스와 바닷가에서…

좋은 에너지! 좋은 기운!

감사 ^^

오늘도 전진하자!!!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자애를 사람들을 위한 그 기적들을

주는 완전합니다.

감사외에 더 다른 표현이, 사랑외에 또 어떤 은혜가, 그분께서 그 크신 축복을, 넘치도록 그 말씀 하나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오늘도 좋은 날

Act as thought it had all been answered.

Thanks

주어진 남은시간을 오직 주의 사랑으로…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무효다

New Home

오직 주님의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하늘 나그네처럼!

Amazing Grace

I love you, O Lord, my strength

방긋

With love

Praying is all u can do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God bless 떠오르는 해처럼

I am nothing without you!

정신차리자

You only live once

섬겨진 자리에서 꽃피우라고

Thank you Lord

자유 정의 진리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에벤에셀

Irgenwie, irgendwo, irgendw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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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모두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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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맑았음 / 1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