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중간 터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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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했던 모든 시간이 참으로 넉넉하고 평화로웠어. 집에 있는 모든것들, 그림과 음식과 사람들의 조화로움등등 분위기를 잘 만들고 있는 있어서 잘 쉬고 돌아왔다. 무지무지한 에너지 받았으니 또 영차영차 일해야겠지.

B&B에다가 B&D (Dinner)까지 력셔리 환상이었다. 별 6개 올려줄께.>

다녀간 벗들의 극찬에 나도 감격해서 그들로부터 받은 에너지로 종일 그림그리고 교회에서 가져온 컴퓨터 일 많이했다.

휑하니 떠나간 그들의 자동차가 멀어져 가는 보면서 다시 올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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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 한편 소개한다

-이성민-

제목 : 친구라는 건

나와 너라는 말보다
우리라는 말이 더 정겨운 것이
친구라는 거지.
내가 지닌 고통의 무게보다
네가 보인 눈물 방울에
더 가슴 아픈게 친구의 마음.

친구라는 건
어느 지루한 오후 불쑥 날아든
한 통의 편지 같은 기쁨.
때론 모든 것에 너무나 실망해서
내 마음도 차갑게 얼어붙지만
잡아주는 따스한 네 손길이
세상엔 아직 잃어버린 사랑보다는
베풀어야 할 사랑이 많다는 걸 가르쳐 주지.

내게 남는 것을 나누어 주기보다
내 가장 소중한 것을 기꺼이 줄수 있는,
친구의 사랑은 바로 그런걸 꺼야.
친구라는 건
너무 힘이 들어 그냥 주저앉고 싶을 때라도
변함없이 따사로운 웃음으로
다시 아름다운 내일을 꿈꾸게 하는
그런 희망 같은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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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멀리있는 분으로부터 왜 어제 글 안 올라왔냐며 항의?? ^^가 들어왔다. 어제 밤에 4 군데 모두 보냈는데 (글을 4 군데로 나누어 보낸다. 같이 보내면 너무 많아서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이상하다 싶었다. 잠시후 다시 연락이와서 “오, 왔네요.”라는 답이왔다. 이게 마약처럼 인이 박혀서 없으면 허전하다면서 하 하 하 웃는다.

** 돈벌이는 안 되지만 서로 나누며 사는 기쁨이 있기에 열심히 올려드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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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사인 끝냈음

날씨 : 11도 / 흐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