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두 번 있는 성가대 회식날이었다. 주일에 모여야 많이 모인다고해서 예배 후 초대했다. 자진해서 총무 할 사람을 찾았지만 아무도 손을 안 들어서 할 수 없이 뽑기위해 제비뽑기를 했는데 김기덕집사가 뽑혔다. 내가 보기에 딱 맞는 사람이 뽑힌 것 같다. 이 일도 모두 즐겁게 박수치며 환영했다.

젊은이들이라 어찌나 까르르 깔깔 웃어대는지… 말도 잘하고 사람 웃기는 것도 역시 다르다. 나이 먹은 사람은 조용히 듣고 있는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일부 예배를 마치고 나를 돕기위해 함께와서 도와주신 박은자권사님께 감사드린다.

모두들 일년동안 있었던 얘기들로 꽃을 피우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돌아갔다. 이 모든일을 하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자리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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