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그렸던 그림 조금 손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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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아는분 병원가는데 라이드를 해 드렸다. 특별한 검사를 하는 일인데 끝나고 운전 하기 힘들어 도와드린 것이다. 그 분을 병원에 내려놓고 가까운 맥도날드로가서 두어시간 책을 보면서 느긋하게 커피를 마셨다. 아침 시간이라 손님도 많이 없고 맛 있는 커피가 값도싸서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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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일 ~ 계란넣었던 판에 흙을 담아 씨앗을 심었다. 따뜻한 집 안에서 우선 싹을 틔우기 위함이다. 고추 봉지를 열어보니 세상에나 어떻게 이렇게 적게 넣었을까? 값도 싸지 않았는데 겨우 19개다. 그것도 하나는 아주 작아서 발아가 될련지 의문이다. 씨앗 인심이 이렇게 야박할 줄이야… 이 씨앗은 다시 받아서 쓸 수 없도록 약품 처리를 한 것이라 내년에는 다시 씨앗을 사야한다.

고추와 파 그리고 깻잎을 심었다.

저녁의 일 ~ 김이란것이 잘 구워먹게 안 된다. 내가 샀거나 선물 받은 것들이 밀려 있을때가 있는데 너무 오래되면 버리게 된다. 요즈음은 식구가 많아서 버릴일은 없다. 시간 좀 내면 김도 여러가지로 요리 해 먹을 수 있다.

1)왼쪽 작은 냄비에 찹쌀 풀을 쑤고

2)원하는 양념을(간장, 양파, 마늘, 대파 다진것)함께 끓인다.

4)양념이 끓어 오를때 찹쌀풀을 넣고 저어주면 된다.

5)김을 두개씩 구워 6등분한다. 이것들은 두 장씩 그릇에 올리고 양념 한 켜 두르고 깨소금 조금 뿌리면 된다. 특히 주의 할 것은 짜지 않게 해야한다. 아주 근사한 밥 반찬이다. 하루 지나면 더 맛이 좋다. 으 음 냠 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