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림씨의 Murchie’s Christmas Cake : 가게를 일찍 문 닫고 나를 찾아와 주었다. 케익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먹기도 아깝다.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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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에 ‘딩동 딩동’ 소리가 난다. 일찍 샤워를 하고 좀 쉴까 생각하고 막 침대위로 올라 가려던 나는 누가 왔을까 조심스레 현관문을 열었다. “메리 크리스마스” 여섯명의 산타가 소리를 지른다. 엄마의 손에는 이런 디쉬가 들려있다. 산타들은 들어오지는 않고 현관에서 손을 흔들며 큰 소리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여러번 외치고 돌아갔다.

그 들은 내가 단골로 다니는 ‘Tango Hair Salon’ 주인 가족들이다. 사실 살롱의 여주인 남편이 금년 아일랜드 나잇의 연극에 ‘삼손’으로 발탁되었었는데 모자를 벗어 보이면서 자기가 삼손 하려고 머리를 길렀다며 익살을 떤다. 언제나 유쾌 명쾌한 Efrain 씨다. 크리스마스 전야에 저녁을 들고 찾아와 준 가족에게 감사드린다.

어제 삼계탕을 사다 주고간 클레어씨가 삼계탕 밑에 이런 배 상자도 두고 갔는데 밤이라 어두워서 보지 못했다가 아침에 발견했다. 애구구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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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인해 멀리 살고있는 가족들도 못 오고 각자 집에서 성탄절을 보내고들 있다. 어서 이런 힘든날이 지나가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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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5도 / 비와 구름 / 밖에서 30분 걷기 / 약은 밤에 마약든 것 1개 / 낮에 타이라놀 1개와 소염제 1개 총 3개로 줄였다. / 몸에 100% 흡수가 되는 liquid 칼슘약을 오더했다. 칼슘에대해 공부를 해 보니 몸 안에 칼슘이 부족하면 내 뼈에서 사정없이 빼 내어 가고 있어서 이것을 보충하지 않으면 점점더 뼈가 허술해 질 수 밖에 없다. 약값은 상당하지만 효과를 본 사람의 권유로 오더하게됐다. 뼈 통증이 많이 줄어들고 부실한 뼈가 튼튼하게 보수 된다니까 결과를 지켜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