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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가끔씩은 이 처럼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할 필요가 있다.

근사한 와인이나 맥주를 마시면서 가족이나 연인 또는 친구들도 좋다. 2년 동안 숨막히게 살았으니 이제 좀 탁 트인 곳으로 나들이도 나가보자. 딸아이 내외와 함께 찾아온 이곳, 언제나 실망하지 않는다. 그동안 주인도 바뀌고 메뉴도 바뀌었으며 실내도 조금 달라졌지만 변함없는 바깥 풍경은 언제나 마음을 고요의 숲으로 안내한다. 이 식당 이름이 과거에는 ‘Summit’ 이었는데 현재는 ‘Alpina’로 바뀌었다.

전화 : 250 856 0188 주소 : 600 Ebadora Lane, Malahat

약간의 알콜이 들어가면 사람들의 마음이 느긋해지며 자연스럽고 평화로워진다. 매일은 아니지만 어쩌다 이렇게 한번씩 풀어져보자. 이런곳에와서는 될수있는 한 가격 생각하지 말고 음식 주문하고 마지막에 팁도 좀 많이 놓고간다. 돈은 잘 쓸때 기분이 좋지 모아두면 종이일 뿐이다. 딸아이가 내게 늘 하는 말이있다.

*스트레스 받지마라 (이것 해 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슨 걱정이나 신경질 나는 일 등 그냥 넘겨버려라.

*돈은 인생의 가장 밑 바닥에 두고 살아라

* 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마라 (내가 통증으로 고생할 때 매일 같이 ‘에드빌이나 타이나놀’ 먹고 하루라도 통증에 시달리지 말라고 잔소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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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대 가족이 들이닥친다. 설레이고 겁난다. ^^

날씨 : 23도 / 맑음 / 수영 / General Hospital 에서 유방암 메모그램 검사 – 2 년에 한 번씩 하는데 74세 부터는 병원에서 연락해 오지 않고 자기가 알아서 예약을 해야 된다고 한다.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1년에 한 번씩 검사 그 외는 2 년에 한 번씩 검사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