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시, 치과 예약 시간에 맞춰갔다.

보조 직원이 나와서 열을재고 들어오라한다. 닥터가 조금 있다 나오는데 우선 의자에 누우라고해서 내가

“.No, I have to see the Dr. Pite before I lay down on the chair.” 내가 이렇게 말하니 알았다고 하면서 안에 들어가 의사 선생님을 부른다.

“I got something for you and your staffs.” 내가 정성껏 만들어간 카드(지난번 내 글에는 한글로 적었지만 이 카드에는 당연 영어로)와 비누를 내 놓으니 Dr. Pite는

“You brought a gift for us this year as well.” 하면서 감격해한다. 이어 카드를 보더니 깔깔 웃으며 모든 직원들을 부른다. 안에서 일 보던 다른 직원들도 우르르 모여와 카드를 보더니

“Oh, kool, fantastic, wonderful, fun fun fun…” 각기 한 마디씩 한다.

카드를 찬찬히 보던 Dr. Pite가

“Oh my goodness, my hair is grey”라며 아쉬워한다. 내가

“Your hair will be grey soon.”이라고 말하니 모두들 맞다며 또 까르르 웃는다.

2 주전에 몰드 뜬 크라운을 씌우는데는 시간이 겨우 20분 밖어 걸리지 않았다. 내가 엄살을 많이 떠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마취 주사를 넉넉히 놓고 시작한다. 지난번에는 몸을 움추리고 있었는데 오늘은 여유있게 허리와 다리를 주욱 펴고 잘 마무리했다.

카드 안에는 일년동안 내 이빨을 잘 돌보아줘서 너무 고맙다고 그리고 금년 마지막까지 모두들 건강하고 새해 2022년도도 즐겁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적어놓았다.

나의 적은 정성이 치과병원 온 직원들에게 기쁨을 주고 온 날이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하루 잘 보낸것에 감사기도 드리며 자리에든다. 샬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날씨 : 13도 / 비오고 흐림 /

*카이로프랙틱 – 오늘 5개월만의 결과를 보고받았는데 정말 너무 많이 좋아져서 이제 한 달에 한 번씩만 가면 된다. Dr. Louie는 내가 노력을 많이해서 얻은 결과라고 축하해 주었다. 그동안의 과정 사진을 보내주기로 했는데 깜빡 했는지 들어오지 않아서 올리지 못한다. 처음에 X-Ray 찍은 그 길고 많던 빨간줄들이 지금은 조금 밖에 안 보인다.

*수영다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