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지은 Tidivi 2 – 교사가족들 숙소 2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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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남자 앨런씨는 평생 이름있는 건축가로 일해왔으며 은퇴 후 젊었을때 자신이 원했던 가난한 나라에 건물 지어주는 일을 지금까지 하고 있다. 그는 금년 만 76세의 젊지 않은 나이지만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들을위한 학교 짓기를 멈추지 않고있다.
앨런교장선생이 코비드가 끝났다고 금년 11월에탄자니아에 가서 이 지역의 7개 학교 프로젝트 중 2개에 새로운 2가구 교사 숙소를 건설하고 왔다는 메일을 보내왔다.
Alan씨는 교사 숙소 건설 후 학교 건물 개교 축하 행사, 사파리, 큰 고양이, 불량 코끼리, 환영하는 탄자니아 사람들의 많은 포옹과 엔터테인먼트로 행사후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현지 건축업자 Restus Sanka는 Tidivi 초등학교와 Gongali 초등학교 모두에서 운이 좋은 두 명의 교사와 그 가족을 위해 다시 한 번 양질의 건물을 만들었다며 감격해 한다. 이렇게 지어진 교사 숙소로인해 진흙 투성이의 우기 도로에서 통근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힘을 더하고 있다고 앨런씨는 말한다. 이로서 교사 기숙사가 있는 모든 학교에서 더 높은 국가적 학문적 지위를 달성했기 때문에 성공이 입증되었다며 교장 앨런씨는 힘주어 말하고있다.
몇 년 전 앨런씨는 탄자니아에 유명한 tea를 사러오는세계 각국의 buy들에의해 많은 여자들이 원하지 않은 임신을 하게 되는것을 알고 격분했다. 그는 이 나쁜 남자들에게 다시는 여자들이 당하지 않게하기위해 계획을세워 다음해에 여자들 기숙사를 지어주었다. 앨런씨 덕분에 이제는 여자들이 이 기숙사에서 문을 단단히 잠그고 안전하게 잠을 잘 수 있게 됐다.
앨런씨와 나와의 인연은 1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내 글을 오래전부터 보아온 사람들은 그 이야기를 잘 알고 있다. 나는 해마다 전시회에서 생긴 수익금의 절반 이상을 탄자니아에 보내어 현재까지 교실 4개를 지었는데 돈이 모자랄때는 하숙 선생님도 합세해 주었다. 학교 건물하나 짓는데 1만 5천불이 드는데 한번에 못 모아지면 2~3년이 걸려서 짓기도 했다. 코비드 기간에는 전시회를 못하다가 금년에는 전시회로 모아진 기금을 탄자니아가 아닌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에 전달 한 바 있다.




앨런씨 같은 좋은 남자가 오래오래 살면서 이 세상이 좋은 바이러스로 마구퍼져 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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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흐리고 맑음 / 7도 / 수영 다녀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