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희씨의 마지막 패션쇼 – Wedding Dress. 본인이 직접 디자인 한 일곱 벌의 의상을 선보여 패션의 아름다움을 여지없이 보여준 밤이었다. 모두들 환호의 소리가 하늘을 찌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