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주 전에는 성가대원들에게 식사 대접을 했고 이번에는 교회 교사들의 차례였다.

요즈음 교회가 노인들만 많이 모인다고 하지만 다행히 우리교회는 젊은이들이 많아서

여기 저기 일꾼들이 넘친다. 교사들도 얼마나 열정적으로 일을 하는지 자랑스럽다.

대다수가 대학생들로 구성되어있고 일반직장인들도 섞여있다.

성가대원과 교사들을위해 일 년에 두 번 식사제공을 하고있는데 식사도 맛 있게 먹어주어서

공들여 먹이는 보람이 있다. 몇 시간동안 집안이 떠나가는것같은 소란이 그들이 떠나고야 없어졌다.

와~

젊은 이들의 열기는 정말 대단하다.

이들을 보면서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하는 독백과함께 내가 나이 더 들어 어지럼증이 생겨

음식을 못 하는 날 까지 저들을 섬기리라 마음먹어본다. 내가 먹는 것 보다 남의 입에 내 요리가

들어가서 행복해하는 모습이 더 즐겁다. 다녀간 모든 교사들과 두 분 목사님들의 가정에

늘 웃음꽃이 피고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빌며 자리에든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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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분 독자분들께서 서브웨이 인스팩터 그 이후의 결과를 물어오셨습니다.

지난 금요일 서브웨이 서부 지역 대표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나의 강력한 불평에

우리 평점을 재고하기로 했으며 이번에 왔던 인스팩터는 다시 우리샵으로 보내지 않기로

답을 받았습니다. 밴쿠버 나가서 할 얘기를 전화로 해결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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