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응보(因果應報)란 행위의 선악에 대한 결과를 후에 받게 된다는

말로 흔히 죄값을 치른다는 개념을 나타낼 때 쓰이는 한자성어이자

불교에서 유입된 불교용어이다. (인터넷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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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퀸에대해 볼 것이 있어 인터넷을 뒤지던 중 팽귄 닭이라는 것을 보게됐고

계속 이어지는 동물농장의 기막힌 이야기들 중 ‘닭과 오리의 살벌한 추격전’을 보게됐다.

왼쪽 암 탉 한 마리를 쫒아다니면서 털을뽑고 괴롭히는 오른쪽 두 오리형제 이야기다.

SBS카메라맨들이 따라다니면서 이들을 관찰하고있는데 두 오리는 이 암 탉이 나타나기만

하면 달려들기 때문에 이 불쌍한 암탉은 어디든지 숨을 곳을 찾아야한다.

주인은 동물농장을 하고있으며 여행자들에게 밥도 팔면서 자연과 돈 벌이를 겸해서

하는 사람이다. 집은 해변가에 있고 농지가 넓고 아름답다. 젊은 부부의 모습도 퍽 

편하다. 암 탉이 얼마나 쫒기고 물리는지 주인이 불쌍해서 닭을 집 안으로 들여놓으면 

숫 오리들은 그것을 어느새 알고 자기들도 잽싸게 따라들어와 추격전을 또 벌린다.

털이 다 뽑히고 초 죽음이된 암 탉을 병원으로 대리고가서 혹시나 병균 침입이

되지 않았나 점검하는데 의사말 이 두 오리는 숫 놈이라서 암 놈이 없어 스트레스를 

이 암탉 에게 풀고있으니 암놈 오리들을 사서 함께 놀게하라고 권한다.

주인이 이 말을 공감하여 암놈 오리 두 마리를 사와서 신혼여행을 시켜주고 암 탉은 

자기만의 공간을 따로 만들어주면서 영상은 끝나는데 이 두 숫 오리들이 이 한 마리

암 탉을 괴롭히는 사연을 들어보면 기막히다.

원인없는 결과가 없듯~

닭들만 노는 터에 어느날 이 어린 오리 두 마리가 들어왔다. 이방인이 들어온 것을

못 마땅하게 생각한 암 탉이 오리들의 먹이도 자기가 먹어치우고 털을뽑고 괴롭혔단다.

세월이흘러 이 숫 오리들이 커지면서 원수값기 작전에 돌입했는데 그때부터

하루도 빼 놓지않고 이렇게 암 탉을 괴롭히고 있다고 한다.  

숫 오리 두 마리가 그 많은 닭 들 중에 이 암 탉을 기억해 내는것이 기막히다.

이 추격전은 일부러 만들려해도 만들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장면이다.

궁금한 독자들은 아래 클릭하며 볼 수 있다.

http://woori.site/Alicia_video/150457

살벌한 추적.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