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7회 아일랜드 나잇은 2018년 7월28일(토)로 정했다.
그동안 8월 첫 토요일로 해 왔는데 밴쿠버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연휴가 낀
주말이라 패리 타기에 고역을 치루기 때문이다. 일년 전에 알려드리니 계획 세울때
미리 이 날을 비워두시면 함께 즐거운 밤을 지낼 수 있을 것이다.
내년 Dress Code는 Yellow~
내년 구호는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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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를 더욱 더 활력있게 하려면 연주하는 각 사람마다 마이크를 다 사용해야되요.”
“마이크가 다 있어야지요.”
“마이크는 원하는대로 다 있습니다.”
“네? 그럼?”
“이번에 그렇게 권면했는데 연주하는 사람들이 그냥하겠다고해서 못 썼어요.
우리팀(Efrain and Bernie)은 어떻게 해서라도 더 근사한 음악연주 및 노래를
연출해 드리고 싶거든요.”
“오, 잘 알았습니다. 내년에는 틀림없이 그렇게 말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그렇고 매번 훌륭했는데요.”
“아, 나는 청중이 그냥 좋다가 아니고 “Awesome!!!” 이렇게들 환호하기를 기대하지요.
으 흐 흐 흐” – Efrain
*** 내년에는 나도 무대에 올라가 노래합니다. 미리 신청해요. 밴쿠버로 이사 가더라도
그 날은 꼭 올꺼예요.” – 오상진 (밴쿠버)
*** 제 7회 아일랜드 나잇에 딸과 함께 갑니다. 내가 사회 봐 드리지요. – 강정미 (미시건)
강정미씨의 딸 강민지는 클라리넷 연주자로 학교 오케스트라 정식맴버다.
누가 사회 좀 봐 주었으면 했는데 이렇게 자원자가 나왔다.
*** 딸이 피아노치고 엄마가 노래 불러요. (Pop Song) 우리 엄마 노래는 잘 못 부르지만
일 년동안 열심히 노력하기로 했어요. 정신 (핼리팍스)
*** 내년에 바람둥이 연극 2가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엘리샤 선생님도 함께 고민해 주세요. – 안상미 감독
*** 낮 설은 빅토리아에서의 첫 데뷰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멋진 의상으로 선 보이려고 합니다. – 노경희 (패션 디자이너 및 모델) (산호세)
*** 나도 내년에 패션 쇼 할래요. – 무대를 본 옆 집 캐네디언 꼬마 아가씨
*** 코미디언 하겠어요. – 옆집 소년
*** 벌써 일 곱 팀이 예약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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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수필낭송 – 무직자의 유레카 Unemployed Man’s Eureka – 박양근 영문학교수
Solo – Dance With My Father – Dennis Raya
Magic Show – Shayne King
이지원과 정은주
David Lee 씨부부
양희선과 권은혜
한효림씨 가족과 박은희사모
언제나 행사에 막강한 힘을실어주는 빅토리아 투데이 신치우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