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1514 – 미국 대통령이야기 2

2015.12.22 22:45:59 (*.69.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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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목사의 세상사는 이야기 75편 (목사들의 고뇌)를

http://woori.site/PastorCho/137890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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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 존 타일러 John Tyler 1841 – 1845

9대 대통령이 갑지기 죽고 부통령이었던 죠 타일러가 대통령이 됨

* 버지니아 주 거대농장 주인의 아들로 태어남

* 아버지의 인맥 덕에 정계 쉽게 입문 윌리엄 앤 매리대학 졸업 후 변호사

* 21세에 제퍼슨 민주당 후보로 주의회 의원에 당선.

* 미국해군 정비 – 중국으로 진출. 왕사조약(1844) 체결.

* 노에제도 유지를 강조 했음. 자녀 15명 2번 결혼

11대 : 제임스 J. 포크 James Know Polk  1845 – 1849

* 노스 케롤라이나 대학 졸업. 25 세에 변호사

* 미국 영토 확장에 혼열을 쏟음 (팽창주의)

* 미국은 신이 선택했다는 이상한 운명론을 내세우며 인디언을 무자비로 토벌.

* 맥시코 에스파냐에 싸움을 걸어 거대한 영토를 긁어 모음

* 1845년 Texas를 28번째 주로  미합중국에 합병 함

* New Mexico 와 California를 3천만 달러에 구입

* 재선을 꿈꾸었지만 백악관 떠난지 3 개월 만에 건강악화로 죽음

12대 : 재커리 테일러 Zachary Taylor  1849 – 1850

* 멕시코 전쟁의 영웅

* 인디언 토벌로 유명

* Oil Rough and Ready란 별명 (거칠고 노련한 지휘관)

* 취임 16개월 만에 과식과 무더위로 위경련을 일으켜 사망

13대 : 밀러드 필모어 Millard Fillmore 1850 – 1853

* 가난하고 미천한 가정 환경. 통나무집에서 태어남

* 교육 없음

* 재단사 견습생을 함

* 독학으로 변호사. 뉴욕 주의회를 시작으로 네 번에 걸쳐 연방하원의원으로 일 함

* 부통령으로 있다가 테일러 사망 후 대통령이 됨

* 은퇘 후 고향에 돌아가 사회에 헌신. 능력있고 따뜻하 대통령으로 이름 남김

*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명예박사(라틴분야) 학위를 주려고 했지만 자기가 읽을 줄도

모르는 분야의 학위를 받는 다는 것이 맞지 않는다며 겸손히 거절했음

* 분수를 아는 대통령으로 평가

14대 : 프랭클린 피어스 Franklin Pierce 1853 – 1857

* 뉴 햄프셔 힐즈버러 주지사의 아들

* 보든대학 졸. 23세에 변호사

* 아내는 정치판이 더럽다고 극구 만류했고 대통령 후보가 됐다는 소리에 혼절 했음

* 멕시코 전쟁참여 하여 사병에서 준장까지 진급함

* 1천 만 달러에 멕시코 남부인 뉴 맥시코와 남부 애리조나 지방의 땅을 사 들임

* 노예 해방정책 반대

* 역대 가장 잘 생긴 대통령

                Franklin Pierce

Frenklin Pierce.jpg

15대 : 제임스 뷰케년 James Buchanan 1857 – 1861

* 펜실 바니아 코브갭의 부유한 가정에서 출생

* 23세 펜실베이니아 주 의원 당선

* 30세 전 연방 하원 의원이 되었고 다섯 번 연임 후 상원의원 진출

* 임기 끝나고 6 주 만에 남 북 전쟁이 터짐 (운이 좋은 대통령)

* 평생 독신으로 살았음 (유일한 독신 대통령)

16대 : 에이브러햄 링컨 Abraham Lincoln 1861 – 1865

* 캔터키 주 하딘의 통나무 집. 부모는 까망눈

* 링컨의 학교 교육은 채 일 년이 못됨. 독학으로 책을 빌리러 수 킬로 걸어 다니면서 공부했음

* 27세 수습 변호사

* 링컨 보다 휠씬 우수한 교육을 받은 아내 메리 토드와 결혼

* 소문에는 아내가 악처 였다고 하지만 링컨의 결혼 생활은 행복했다고 함 (소문은 다 믿으면 안됨)

* 키 193cm 가장 큰 키의 대통령

* 영웅, 성자, 순교자가 된 역사의 거인

* 링컨이 없었다면 현재 미국은 작은 쉰 개의 작은 힘 없는 나라로 나뉘었을 것이다

* 남북전쟁 – 1865년 4월 남부의 항복으로 종지부 찍음

* 사실 노예제도를 해방하려는 것 보다 더 연방의 분리를 막기위해 노력했음

* 노예 해방 후 1 주일 뒤인 1865년 4월 15일 열렬한 남부 지지자에게 암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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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통령

1위 에이브러햄 링컨    2위 조지 워싱턴    3위 시어도어 루스벨트   

4위 프랭클린 D. 루스벨트    5위 토머스 제퍼슨    6위 로널드 레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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