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크리스마스에 가는 곳이 있다. 바로 아들의 양 부모 피더슨씨댁이다.
모르는 분이 듣기에는 우리 아들이 그 댁으로 입양 간 것 같이 들리겠지만
그냥 마음으로 서로 그렇게 간주 하는 관계다.
수 십년을 그분 집에서 마련하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하고 있다.
금년에도 시간을 쪼개어 하루는 며느리 친정집을 방문하고 그 다음 날은
피더슨 가정을 방문했다. 피더슨씨는 빅토리아에 바이타민 샵을
세 개 운영하는 사장이기도 하다.
이 댁의 가장인 브라운 피더슨은 학력 팔 학년이 전부인데 열 네 살 때
스스로 돈을 벌기시작하여 지금은 누구도 부러워 하는 부자가 된 분이다.
그는 돈을 많이 벌었지만 쓰기에 가난하지 않고 늘 베풀면서 살아가는
멋쟁이다. 금년부터는 그의 딸 집에서 모임을 가졌다. 아마도 그가
나이도 많아지고해서 딸이 맏기로 한 모양이다.
볼때마나 언제나 우리는 얼싸안고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삼 년 전에 이 분이 비씨주 북쪽에 있는 금광을 사서 금을 채취하고 있다.
돈을 벌기보다는 취미생활이다. 해마다 금 채취량이 늘어난다고 말하면서
모든것이 하다보면 배우게 된다고 말한다.
“금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평소에 금 과는 거리가 멀어서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이었지만 금광 주인을
만나니 금에대해 궁금해 졌다.
“우주에서 떨어지지요.”
“네? 어떻게요? 정말 그런가요?”
평소 농담을 잘 하는 분이라 그가 농담을 하는 줄 알았지만 여러번 물어보니
진짜라고 말하면서 전화기를 가져 오라고하더니
“How Gold is Formed On Earth”를 클릭하여 보여준다.
자기도 금광을 사기 전에는 몰랐는데 공부해서 알게 됐다고 말해준다.
태양에서 별에서 기후 변회에의해서 충돌로 여러가지의 형태로인해
지구안으로 떨어진 물체들이 오랜 세월동안 땅 속에 묻혀 있다
세상 밖으로 반짝이면서 나오는 것, 금… 신기하기만 하다.
새해에는 우리 집 마당에서 금 덩이 하나 뚝~~~ 떨어지려나
꿈 꾸며 자리에 든다.
<지구 자체로는 금 생산이 불가능한데 우주의 초신성의 폭발 또는 중성자 별들의 충돌시 금이
생성 된다고 한다. 이런 충돌로인해 금 뿐만 아니라 수 많은 값진 금속들이 생성 된다고 한다.>
이상 인터넷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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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Tube 에서 보여주는 금에대한 얘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