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 제임스 A. 가필드 (James Abram Garfield) 1881
* 부패에 항거하다
* 미국 역사를 모두 뒤져 보다도 그 처럼 낮은 곳에서 출발하여 그 처럼 많은 업적을 이룩한
사람은 없다. 그는 스스로 가난을 극복하고 학자, 장군, 성직자, 정치가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였다.
* 1831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근처 흑인지구의 통나무 집에서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남다.
* 태어난지 2년만에 아버지 사망. 엄마가 세탁부로 고된 삶을 영위함.
*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16세 때 가출했고 운하를 잊는 배에서 선원노릇하다 열 네번이나 물에
빠져 죽을 고비.
* 어머니가 모아둔 17달러를 주면서 공부하라고 권면했음.
*신앙심이 깊은 어머니의 뜻에따라 성직자가 되려고 윌리엄스 대학 졸업.
* 야만적인 노예제도 페지 주창
* 최연소로 연방하원에 진출
* 1881년 취임 4 개월만에 찰스 J. 기토의 저격을 받아 암살당함
(대통령을 밀어주던 사람들에게 관직을 준다고 했던 약속을 어겼기 때문에 그 무리들의 앙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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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쿰세란 이름을 가진 인디언 쇼니족의 추장이 있었는데 그가 제9대 대통령 윌리엄 해리슨에
의해 죽었다. 그가 목숨을 잃으면서 미국 대통령을 주저한 기록이 있음 즉
매 20년 마다 0자가 붙는 해에 당선된 대통령은 저주를 받아 임기중에 목숨을 잃을 것이라고 했음.
1840년 당선된 W 해리슨 (임기중 병사)
1860년 A 링컨 (임기중 암살)
1880년 제임스 가필드 (임기중 암살)
1900년 윌리엄 매킨리 (임기중 암살)
1920년 워런 하딩 (임기중 병사)
1940년 프랭클린 루즈벨트 (임기중 병사)
1960년 존 F. 케네디 (임기중 암살)
1980년 로널드 레이건 (암살시도 – 목숨을 건짐)
이 기록을 보면 우연이라고는 하기 어려움…
제21대 : 체스터 A 아서 (Chester Alan Arthur) 1881 – 1885
* 추락한 대통령의 권위를 끌어올리다.
* 가난한 목사의 아들로 버몬트에서 태어남 / 25세때 뉴욕에서 변호사가 됨
* 제임스 가필드 대통령의 암살로 부통령에서 대통령이 됨
* 자기를 밀어준 정당과의 관계를 끊고 전임 대통령의 노선을 충실이 지키며 일관성있게 일 함
* Pendleton Civil Service Act (팬들턴 공무원법)을 실시 (계파, 인맥, 협상, 거래에 의해
관직이 오가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
* 옷 차림 언제나 완벽하고 화려했음. 큰키 / 112Kg. 별명 – 신사 보스 / 미식가 / 술 즐김 / 예술품에 관심
* 지금도 세계 최고의 다지인 명문 가운데 하나인 아르누보 스타일의 Tiffany Co.에 부탁하여
백악관 주현관 디자인을 개조함.
* 하루 여섯시간 이상 일 하지 않았음 (오전 10 ~ 오후 4시까지)
제 22대 24대 : 스티븐 G. 클리블랜드 (Stephen Grover Cleaveland)
* 미국 역사에 유일하게 두 번의 임기
* 용기있고 강직함 / 책임감이 강함
* 목사의 9 남매 중 다섯째 / 독학으로 변호사가 됨
* 계파에 속하지 않고 중립을 지켰음
* 27세 어린 아내를 맞아 백악관에서 결혼식을 올림
* Hyamarket Affair 1886sus 시카고에서 일어난 노사간의 분쟁으로 골머리를 앓음
* AFL 조직 (American Federation of Labor)
* 국민이 국가를 도와야지 국가가 국민을 도와서는 안 된다. 이 연설문은 나중에 케네디의
취임 연설과 일맥상통함.
* 임기 중 가장 심각한 노동투쟁이 발생했음 (600여개의 은행이 쓰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