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1558 – 어디 사람 없소?

2016.02.12 22:41:56 (*.69.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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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밤에 내 웹사이트 두개(www.artalicia.com / www.woori.site)가

안 열려 글을 못 올리고 자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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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에게 더욱 더 신선한 빵을 구워 팔기위해 서브웨이 하루에 네 번씩

빵을 구우라는 지령이 떨어졌다.  이 숫자를 계산하기 위해 어제 아침일찍

빵을 굽는 직원에게 빵 조절을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만 구우라고

오전 7시에오는 직원에게 전화로 지시했다.

예 1)약 한 시간 후 내가 샵에 들어가니 빵 굽는 직원이 퉁퉁 부어있다.

이 직원은 빵굽는 것은 자기가 단연 최고로 잘 만들어 낸다고 자부하며 일 하고있다.

오후 두 시에 퇴근 할 무렵에는 다른 사람들이 오후에 빵을 굽지

못하게 넉넉히 구워놓고 가곤한다. 성질또한 고약하며 변덕이 죽끌듯하다.

다른 사람들이 저녁에 구워놓은 빵은 언제나 자기 마음에 안들어한다.

오전 열 한 시쯤이었나보다.

이 직원이 Bread Cabinet의 문을 닫으면서 자기는 이제 일 거리가 없어서 집에가야 겠다며

신경질을 부린다. 그녀의 심통바가지가 작동을 시작했다.

나는 “쪼아, 어서 나가라구. 너 같이 화합하지 못하는 직원은 진작에 나갔어야

한다구.”라며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정말로 이 직원의 얄궂은 성격은 인내를 가지고 대해야 한다.

내가 아무 소리 안 하고 내 일만 하니까 한 시간 쯤 있더니 “헤 헤 헤” 하면서 일을 한다.

어떻게 저렇게 금방 신경질 부리고 금방 웃는지, 희얀하다.

예 2) 오늘로 네 번째 일 하는 직원 – 10년 연상의 여인과 내년에 결혼 한다는 그다.

금년에 스무살이다. 출근하자마자 굳 뉴스를 전해 준다면서 자기 애인이 임신 2 주 되었다고

흥분해서 내게 보고한다. “이런”  그녀에게는 세 명의 자녀가 있는데 둘은 위탁 부모에게 가 있다.

그것들도 잘 돌보지 못하는 주제에 또 뱃 속에 아기를? 나는 또 놀래고 놀랜다.

그거야 개인 일이니까 들어 주기만 하면되는데 이 직원의 손이 너무 느려서 속에 천불이 난다.

일을 전혀 안 해 본 사람인지 DNA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샌드위치를 보통 사람 3~4개 쌀 동안

겨우 하나 밖에 못 싸낸다.

“이곳은 Fast Food식당이다. 너 처럼 느려서는 여름에 일 못하게 된다.” 일종의 경고장이다.

예 3) 지난 18일 동안 아이스 머신이 고장나서 새 것으로 오더해서 그저께 도착했다.

그 동안 작은 샵 (홈디포)에가서 내가 하루에 두 번씩 얼음을 받아다 큰 샵 팝 머신안에

부어야 했다. 이것이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 모른다. 몇 달 일 한 남자 직원이 있다.

일은 웬만큼 익혀서 알아서 하고 있는 UVIC 학생이다.

지난 주일에 교회를 마치고 샵에 들리니 비가오고 날씨가 안 좋아 말 만한 남자 직원 셋이

놀고 있다. 내가 자동차가 있는 그 직원에게 “너 홈디포가서 얼음을 좀 날라다 주렴.

내가 그 동안 했는데 지금 너 할 일 없으니까 부탁한다.” 내 말이 떨어지자마자 그 직원이

머뭇 거리더니 내게 말 한다. “혹시 내가 가져오다가 사고나면 회사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나요?”

나는 어이가 없다. 홈디포와 우리 샵은 길 하나만 건너면 된다. 걸어서도 3분이다.

차를 가져가는 것은 얼음 때문이다. 왠 사고 타령? 괫씸한 놈 같으니라구. 내가 그에게 대답했다.

“우리 회사 든든하고 보상 해 줄 보험 다 넣고 있다. 그러나 내가 너 마음 알았으니까

관도.” 너 잘 난줄 알지? 너는 앞으로 시간 줄어든다. 이 바보 같은 놈아…(요 대목은 속으로)

그 날도 내가 홈디포에가서 얼음을 퍼다 넣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 중에 저런 직원들을 왜 당장 해고 안 시켜? 하겠지만 

이놈 저넘 다 잘라내면 일 할 사람이 없다. 그나마 자기 스케쥴에 나와주고 펑크 안내면 고마울

따름이다. 요즈음 사람들이 어찌나 억세고 이기적인지 모르겠다. 또한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직원들 함부로 다룰 수 없고 직원들도 자기들의 권리를 지키기위해 목청을 높이니 주인도

매니져인 나도 일하기 정말 힘들다.

말 잘 듣고 / 일 손 빠르고 / 다른 직원과 잘 융화하고 / 시간 잘 지키며 / 인물(인상) 좋은

그런 사람 어데없소?

내가 너무 바라고 있나?

나도 직원들 한테 시달려 내 정신이 아니야 요즈음.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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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1 Mother and Daught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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