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1616 – 영혼찾아 나서기

2016.05.06 22:58:12 (*.69.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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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있다.” – 헬렌켈러

우리는 눈을 너무 많이 뜨고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너무 많이 듣고 또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 있다.

눈과 귀와 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을 만나기 힘들다. 영혼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리라.

인간과 인간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있다.

어느 사람을 만나면 불편하고 (영혼 없는자)

어느 사람은 스스럼 없이 편하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

또 어느 사람은 더 가까이 가고 싶어진다. (깊은 영혼의 소유자)

이 밤에 내 영혼은 어디에 속해 있을까 고민 해 본다.

혹 누구에게 불편하게 대 하여 그가 나를 영혼 없는자로 여기지 

않을까 하는 반성을 해 본다.

바르게 살면서 내 영혼을 잃지 않도록 매일 분투노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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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준비한 과일 말린 것을 넣어 떡을 만들었습니다.

동영상은 컴퓨터 연결이 안되어서 내일 올려드립니다.

May 6 영양떡 만들기.jpg

May 6 엘리샤표 영양 떡 .jpg

꽃 밭에서 매일 피어나는 꽃 들 입니다.

May 6 Cosmos.jpg

May 6 Lavenda.jpg

May 6 .jpg

May 6 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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