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 헬렌켈러
우리는 눈을 너무 많이 뜨고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너무 많이 듣고 또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 있다.
눈과 귀와 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을 만나기 힘들다. 영혼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리라.
인간과 인간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있다.
어느 사람을 만나면 불편하고 (영혼 없는자)
어느 사람은 스스럼 없이 편하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
또 어느 사람은 더 가까이 가고 싶어진다. (깊은 영혼의 소유자)
이 밤에 내 영혼은 어디에 속해 있을까 고민 해 본다.
혹 누구에게 불편하게 대 하여 그가 나를 영혼 없는자로 여기지
않을까 하는 반성을 해 본다.
바르게 살면서 내 영혼을 잃지 않도록 매일 분투노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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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준비한 과일 말린 것을 넣어 떡을 만들었습니다.
동영상은 컴퓨터 연결이 안되어서 내일 올려드립니다.
꽃 밭에서 매일 피어나는 꽃 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