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1699 – Amazing Night

2016.08.09 01:32:02 (*.66.15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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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약 30분 앞 두고 경찰 두 명이 마당을 향해 들어온다.

깜짝 놀랜 내가 경찰에게 무슨 이유로 왔냐고 물었더니 몇 대의 자동차가

파킹을 잘 못 했다면서 속히 옮기라고 말한다. 159명이 들어오면서 탄 자동차니

온 동네가 자동차로 물결친다. 무엇이 잘 못 된줄알고 놀란 가슴을 쓰러담는다. 

고향의 봄을 부르면서 시작된 제 5회 아일랜 나잇. 시간이 되어가니 삼삼오오 손을 붙들고

들어온다. 몸이 불편한 분도 부축을 받으면서 와 의자에 앉는다. 모두들 정겹다.

고국을 떠나와 한국 사람들끼리 만나는 것이 그리 많지 않다.

노래와 악기 시 낭송과 수필 낭송 그리고 매직쇼까지 곁들인 흥미진진한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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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행사가 끝나고 다들 집으로 돌아간 텅 빈 의자들을 보면서 내가 내게 말한다.

” 내 이럴 줄 알았어. 바글거리던 그 군중들이 어디로 갔단 말인고?”

여러 사람이 도와 청소와 의자 분해를 말끔히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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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시작되는 5시30분 부터 식사를 하기위해 줄을 서고 있는 참석자들

동영상이 준비되는대로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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