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1702 – 낙심하는 그대를 위하여

2016.08.13 23:40:26 (*.66.148.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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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럴줄 알았어

고년의 태도가 처음부터 수상했다구

넌 왜 그렇게 사랑에 눈이 침침하여 늘 당하고나서야 눈물 흘리지?

사랑이라는 것을 볼모로잡아

아니 가짜 사랑을 가지고 달려들었던 나쁜 녀(ㄴ)

정녕 한 인생의 순정을 다 빼앗아 버린 용서 받지 못할 녀(ㄴ)

그래도 그녀는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너는 바보

오늘도 너는 바보처럼 울고있다.

“이봐요, 당신은 왜 모르오? 절대적 사랑이란 애시당초 없다우”

“어떻게 아냐구? 허 허 허 내 이미 다 해 보았소”

“난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냐구?”

“허 허 허 걍 살어, 떠나간 녀(ㄴ) 돌아오지 않소.”

“헌년이가면 새 년이 온다우. 그러니 희망을 가져요.”

그 새년이 또 헌년이되어 도망치더라도 그리 낙심마오. 

우리에게는 늘 새로운 것들이 줄 서 있으니까. 으 흐 흐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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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추수 한 날입니다. 제 작년에 라쿤 한테 싹쓸이 도난당하고 나서 이제는

빨리빨리 추수합니다. 바구니 한 가득 따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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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에제어 효소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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