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끝내고 오후에 잠시 나들이를 가다.
Tea를 수입하고 또 직접 만들어 파는 농장을 방문했다.
여름을 지난 지금은 많은 방문객을 맞고 있지는 않았지만 파킹장에는
여러대의 자동차들이 오가고 있었다.
아래 건물안에는 각종 유명한 tea를 팔고 있으며 야외 나무의자에
앉아서 tea를 마시면서 친구와 가족들이 즐기고 있었다. 건물 안에서
제공해 주는 오늘의 Tea(이름이 특이하게도 rabbit tea)를 마실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tea와 예술품 다기들도 판매하고 있다.
주인은Victor Vesely 이며 이곳을 알고 싶으면 www.teafarm.ca 를 쳐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8350 Richards Trail, North Cowichan, BC, Canada
toll free. 1 855 748 3811
local. 250 748 3811
info@teafarm.ca
Wednesday – Sunday 10am-5pm.
화창한 날씨 두 남녀가 시골길을 자전거로 여행하고 있다.
tea farm 바로 길 건너 소 농장이 있다. 여류롭게 누워있는 소들의 모습
15일이 추석이라고 교회에서는 일찍 추석을 맞기로 했다.
내일 주일에 먹을 송편을 빗고 있는 여성회원들.
어찌나 솜씨가 좋은지 나는 일찌감치 물러나야했다.
역시 젊은 이들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