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요리는 지난 번 앨런 교장 선생님에게 대접하느라 갔던
타이 레스토랑(Thai Lemongrass Restaurant)에서 먹었던 것을
더듬어 만들어 보았다. 자스민 쌀과 코코넛 우유를 사와서 밥을 앉혔다.
밥 솟 안에있는 볼에는 것은 치킨. (소고기도 추천함)
그날 정말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웨이트레스에게 국물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새우가 베이스라고 말 해 주었다. 믹서기 아래 흰 것은깐 새우
위에 빨간 것은 레드 페퍼 그리고 마늘 4 쪽도 함께 간다.
잘 갈려진 소스
소스안에 들어갈 내용물 (버섯 / 샐러리 / 토마토 / 당근 / 감자)을
잘게 썰어서 익히고 있다. 국물은 다시마 울려낸 것으로 했다.
새우 소스를 위에 내용물에 부어서 걸쭉하게 될 때 까지 고와낸다.
밥을 지을 때 소금을 약간 넣고 짓는데 완성된 밥은 정말 구수한 냄새와
코코넛의 향이 기가 막히다. 여기 김치나 동치미 한 사발이면 더욱더 폼이 난다.
운동 가기 전에 잘 챙겨먹고 간다.
Gym에서 입는 운동복도 구입하여 입으니 제법 그럴 듯하다.
오늘 처음으로 정식 렛슨이 시작됐다. 렛슨은 일 주일에 한 번이고 중간에는 나
혼자 연습한다. 선생님이 기록표에 내 힘의 최대치를 적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