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1814 – 다섯가지 즐거움을 만난 하루

2017.01.16 23:25:07 (*.66.148.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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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보내준 글에 다섯가지가 즐거워야 삶이 향기나고 멋지단다.

그 첫째가 눈이 즐거워야 하고

그 둘째가 입이 즐거워야 하고

그 셋째가 귀가 즐거워야 하고

그 넷째가 몸이 즐거워야 하고

그 다섯째가 마음이 즐거워야 한단다.

첫 번째 눈이 즐거워야 하는 것은 단연 여행이지만 여행을 갈 형편이

안 되는 사람이라면 짬 나는대로 마음 껏 웃을 수 있는 글이나 사진

또는 동영상을 권한다.

두 번째 입에 즐거워야 하는 것은 말 할 것도 없이 맛 있는 것을

먹는 것이다.

세번 째는 귀가 즐거워야 하는데 이것은 아름다운 소리를 듣는 것이다.

계곡의 물소리, 이름 모를 새 소리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소리등

네번 째 몸이 즐거워야 하는 것은 다 모두 다 잘 아는 적당한 운동과 취미 생활이다.

다섯번 째 마음이 즐거워야 한다는 것은 남에게 베풀어야 하는 것이다.

이 글을 읽으면서 “우 하 하 하” 나 오늘 대박 터졌다. 어떻게 하루 다섯가지를 ~~

그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1)운동을 (네 번째) 가기 전에 정말로 혼자먹기 아까운 사이다 처럼 시원한 동치미를 곁 들인 

   칠리 숩(두 번째)을 맛 있게 먹고 떠났고 

2)돌아와서는 물건 오더 하는 날이지만 우선 컴퓨터를 켜고 Fun Video 세 편을 때려 보면서

   끼륵끼륵 호 호 히 히 크크크~~~ 하며 많이 웃었다. (첫 번째)

3) 그 다음 월요일이라 샵에 물건 오더 하면서 내가 늘 듣는 Yiruma 의 

   아름다운 피아노 곡을 듣고 있었으며 (세 번째)

4) 낮에 떡을 한 판 쪄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나누어 먹였으니 작으나마 음식 나눔을 했다. (다섯 번째)

“와, 와 사는 것이 정말 신나는구나”. 큰 외치며 자리에 든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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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Bank 동영상 수정본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CP-tBx__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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