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등 상금을 받은 두엣 엔드루 홍과 죠셉 윤을 소개한다.
죠셉은 제 1회때부터 무대에 올라왔었던 원조. 아이들의 자람이 이처럼 빠른가?
4년이 지난 지금은 청년이 됐다. 금년에 무대에 서기를 망설이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마지막 일주일 전 부터 열을내면서 연습에 돌입 했다는데 함께 한 앤드류와
기타를 치며 짝이되어 부른노래는 아래와 같다.
1) 먼지가 되어 (김광석)
2) I’m yours (Jason Moraz)
귀엽고 활기차게 노래를 불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클릭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 http://woori.site/islandnight/137256 – 먼지가 되어
http://woori.site/index.php?mid=islandnight&document_srl=137271 – I’m y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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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름이다.
이번주 무척 더웠고 마당일을 하다 어두워지면서 모기에게 몇 방이나 물렸다.
더위가 긴 덕분에 아직도 마당에서 옥수수가 익어가고 있다.
관객이 떠나간 빈 무대를 매일 쳐다본다.
행사가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20일이 넘어간다.
‘와글와글 꿍짝꿍짝’ 하던 모습들이 아직도 눈에 선~~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