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1452 – 화가들의 고난

2015.10.14 00:22:06 (*.69.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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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의 생애가 비극적인 경우가 많다.

* 북한의 천재화가 윤종훈의 비극 (잘 모르는 분은 꼭 한번 인터넷을 열어 보아 주시면 좋겠다.)

*빈센트 반고흐

*프리다 칼로

*뭉크

*모딜리아니등등 수 없는 천재 화가들의 생애가 건강 / 가족 / 사랑 그리고 가난에

시달리다 일찍 죽어갔다. 정작 자신들은 누려 보지도 못하고 엉뚱하게 남은 자들이 고인의

그림을 고가에 팔면서 수지 맞고있어 참 안타깝다.

어제아침 일찍 미국에 살고있는 작가(화가)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참 잘 그리는 사람이다.

한때는 유럽으로 함께 전시를 떠나던 사람인데 아이가 아직 어리고 일하면서 그림 그리려니

너무 힘들다며 작품활동이 제대로 안된다며 하소연 한다.

또 내가 아는 다른 작가의 소식을 물으니 그 분은 우울증 증세가 조금 있어서 작품 활동이

활발하지 한다고 한다. 작년에는 인터네셔널 작가들을 여러 나라로 전시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갤러리관장 (그 분도 역시 작가였다.)이 오십 중반에 유명을 달리했다. 마음이 아프다.

그림 그릴 수 있는 환경과 건강한 몸이 얼마나 축복인지 모른다.

전시회를 위해 앨런 교장선생이 자기 Client 에게 메일 보낸 것을 내게 보내왔다.

ART EXHIBITION – ALICIA LEE

Hi All,

Alicia Lee is a Victoria artist.

She is also a humanitarian and generous supporter
of our Primary Schools For Africa school-building projects in Tanzania.
She is holding an exhibition of her work:

Fri 23 October – 3:00PM to 7:00PM

Sat 24 October – 10:00AM to 5:00PM
Address: 3301 Wordsworth Street, Victoria, BC
For more information, Phone/E-mail :
Alicia  Lee: haksinne@gmail.com
Alan Roy : 250-598-4207psfa@shaw.ca

 

 Oct 14 피엔자마을.jpg Oct 14 사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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