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구호는 ‘Island Night Forever’ 다.
저녁에 교회로 달려가 의자 50개를 가져다 놓으니 준비는 거의다 됐다.
낮에 미완성 해바라기 벽화를 조금 손대고 ‘3rd Island Night’ 보드판 하나를
색칠했다. 사랑하는 이웃에게 뭔가 하나라도 좀더 보여 드리고 싶은 심정에서다.
멀리 뉴욕에서 사는 애독자 제니퍼님이 행사를 위해 적잖은 금액을 도네션 해주셨다.
그 외에도 다양한 선물과 음식으로 이 행사를 돕고있다.
치즈 파티 트레이 / 과일 / 디저트 / 바베큐 고기 / 드링크 / 펀치 / 떡 / 손수 만든 기념 케익 / Sushi 접시 및 상품권 /
샐러드 / 묵 / 바이타민 / 현금 2분 / 프린트 카트리지 / 와인 / 서브웨이 식권 / 한국음식점 식권 및 상품권 /
헤어 컷 / 얼굴 왁싱 / 무료광고 / 기사 / 기타 음식 접시들 / 핸드 매이드 꿀 비누 / 일반 선물 2분 /
봄에 땀 흘리며 따다 말려놓은 고사리, 푸짐하게 삶아 놓고 자리에 든다.
세상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들로 풍성하다. 내일 우리 모두는 오렌지 족이되어
한 바탕 웃음 꽃을 피우리라.
**모든 힘듬과
**모든 고통과
**모든 시름을 다 내려놓고서
** 빨리 자야 내일이 일찍 오겠지?
내가 만든 꿀 비누 3분에게 드릴 것
가장 연기를 잘 한 분에게 부여되는 최고 상
18″ x 24″ Title : Waiting Oil on Wood
가장 아름답게 혹은 괴괴하게 옷 입고온 Best Dresser에게 수여되는 작품
8″ x 5″ Title : Tanzanian I Oil on Canv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