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694 – 마지막 마무리

2013.05.31 01:41:34 (*.69.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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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페인트를 끝내고

레이블 140개를 만들어 그림아래 붙이고 자리에 든다.

모든 일은 최선을 다 하는 것을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으니

결과는 하늘에 맞기고 기쁜 마음으로 내일을 기다린다.

오랫동안 사인 못한 그림들이 초 긴장 가운데 마무리되어

내일 얼굴을 내 밀게 되어 여간 기쁘지 않다.

여러 곳에서 격려의 멧시지 전화 화환을 보내와서 그 분들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나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살아 있는 동안 더욱 더

정 나누며 살리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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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0 오후의 게으름.jpg

May 30 Beach Road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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