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을 담은 이야기 –
어제저녁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얼을 거쳐 밴쿠버에서 마지막으로 공연한
A Story of Friendship에 참석했다. UBC Chan Center 에서 거행된 이 행사는
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행사로서 한인들은 물론 현지 캐너디언들에게도
많은 감명과 즐거움을 주었다. 기술 위주의 비보이 댄싱이 아닌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공연 연출로 여러 세계 대회에서 상을 휩쓴 실력가들의 연출이었다.
울림
용선춤
사자놀이
소고놀이
버나놀이
인 (조화와 불균형)
밀양아리랑과 Take the A train 합주
강원도아리랑과 Take Five 합주
신고타령 (김명지)
Last for One (비보이)
징브로 컴퍼니 (‘태권, 춤을 품다’}등
한국 고유 문화와 현대를 가로지르는 품격있는 무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