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792 – 아나로그가 그립다

2013.10.22 22:30:33 (*.69.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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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패스 워드를 이렇게 많이 갖게 되는지 모르겠다.

이 세대를 발맞춰 나가려면 이곳 저곳에 내 이름이 들어가야하고

그럴 때 마다  User Name 과 Pass Word가 들어간다.

이것을 하나로 통일 할 수 없는 것이 어느 곳에는 영어와 숫자를

합하여 몇 자 이상이어야하고 어느 곳에는 그냥 영어만도 오케이다.

우선 내 웹 사이트 관리하는것으로부터 시작하여

미국 사이트에 내 이야기를 밤마다 보내주니까 또 필요하다.

교회 사이트, 문학사이트. 내가쓰고있는 Macintosh Computer 에도

아이디를 넣어야한다.

어디 그뿐인가?

은행구좌 자동결제와 스테이트먼트 점검을위해 또 하나가 필요하고

가장많이쓰는 일반 e-mail (haksinne@gmail.)이 또 있지 않나.

그것까지면 그런대로 오케이 겠는데 일하는 곳 서브웨이가 또있다.

물론 여러곳에 적어두고 때때로 확인하기는 하지만 자주 안 들어가는

사이트는 적어놓은 메모지를 보지 않으면 기억하기가 힘들다.

그저께 새로 구입한 PC 컴퓨터 마이크로 소프트에 들어가는 것이 새로

만들어 졌다. 하루전에 아이디를 넣어놓고 어제 컴퓨터 선생님이

오셔서 내게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넣어주려는데 아이디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아주 쉽게 생각하고 적어놓지 않았더니 하룻만에 감감하다.

“선생님, 어떻게 다른 것으로 다시 만들 수 없나요?”

“안되요.”

“호 !”

진땀을 흘리면서 생각나는 것들을 여러번 타이핑하니 오케가 떨어진다.

몇 달 전에는 Roger’s 전화빌이 250 밀렸다고 메일이와서 혼비백산하여

돈 낸 영수증을 가지고 Roger’s 샵에가서 알아보니 내 어카운트가 변경되면서

부터 은행에서 자동결제되는 전화요금이 먼저 어카운트로 들어가서

새 어카운트에 돈이 들어가지 않았음을 알게됐다.

옛날처럼 친필로 편지받고 / 봉투로 고지서 내고 / 컴퓨터도 간략하게

이 메일주고 받는 정도면 좋지 않을까?

친구나 사랑하는이의 손 편지를 받아본지가 아득하다.

우리 아이들의 세대는 그런 정서와 접하지 못해 삭막한 삶을 살아가는 듯

하다.

아나로그 그 시절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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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에 제 사이트에 누군가가 나쁜 것들을 아주 많이 올려 놓아서

aalicia.com이 google screen에 걸려 disable로 처리 되었습니다.

어제 급히 다시 도매인을 사서 새 웹 주소( www.artalicia.com )로 옮겼습니다.

웹 사이트가 커지면서 공격이 시작되는 거라고 하네요. 과히 나쁜 사인은 아니라고

합니다. 대신 ‘아트엘리샤’로 만들 수 있어서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먼저것 aalicia.com을 치면 바로 새 웹으로 연결되게 만들었습니다.

늘 격려해 주시고 제 글과 그림을 즐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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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원의 사과를 따서

캔버스에도 올려놓았습니다.^^

Oct 22.jpg

Oct 22 Appl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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