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되려 하는 자는 왕관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그릇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왕(조직리더)이 되려는 자”는
1. 비판도 겸허히 받아 들여야 하고
2. 갈등도 “창조적 마찰”로 승화시킬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며
3. 손자가 말씀 하셨듯이 승률이 70%가 넘지 않으면 싸우지 말라고 한다.
여 조카 정미와 얘기 하는 중 요즈음 ‘왕관의 무게’를 보고 있는데
나름 배우는 것이 많다고 한다. 우리가 부러워하는 왕관을 쓴 사람들
그들의 머리위에 얹혀있는 왕관의 무게를 지탱 하려면 위의 세 가지를
잘 지켜 나가야 한다고 한다.
무게에 눌려 쓰러지는 날이 오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머리 보다
더 큰 왕관을 쓰고싶어한다.
영예와 부 그리고 높은 지위들이 그런 것일 것이다.
내 머리에 얹혀있는 종이관도 힘들어 할 때 많은데 감히 왕관까지야
어찌 탐하랴. 주어진 사명대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갈 뿐이다.
‘왕관의 무게’가 주는 깊은 뜻을 새롭게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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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Horn Player 머리올림
20′ x 24’ Oil on Canv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