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다섯개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내주는 분이 있다.
오늘 스티브 잡스의 연설을 보내줘서 감명깊게 듣고 아쉬움에
목 말라 인터넷으로 다시 스티브 잡스의 일생을 엿보았다.
친부모와 살지 못했음에도
대학을 나오지 못했음에도
자신이 설립한 회사에서 쫒겨났음에도
암으로 고생을 하면서도
가슴과 영감을 따라 살아간 분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서 오늘이 나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분
매일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세상의 두려움에서 벗어 벗어나는
가장 빠른 길이며 누구의 시선이나 말에 얶매여 시간낭비하지 말것이며
자신이 가장 하고싶은 일을 끝까지 찾아 나가라고 말한 분
“계속 갈망하라 / 여전히 우직하게”
이런말을 남기고
아까운 나이에 이 세상을 떠나갔지만 그가 남긴 엄청난 업적 때문에
오늘 나도 애플 컴퓨터에 앉아서 이 글을쓰고있다.
계속 갈망하면서 여전히 우직하게
그렇게 살다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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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새우사러 가는 부두 정경입니다.
오늘 하루도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