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사람들이 내게 말 한다.
“혼자 무섭지 않으세요?”
“혼자 외롭지 않으세요?”
정말 무서운것은 혼자 있는 것이 아니고 내일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외롭다는 것도 부요한(사치스런) 생각이 아닐련지.
매일 삶의 터전에서 뛰어야하면 외로움이 붙어있을 수 없고
내일 Bill 낼것이 통장에 있으면 무서운 것도 달아나는 법.
지금까지 외롭다는 생각 해 본일 없이 살아온 것을 감사하며
굶지않고 따스한 집에서 잠 잘수 있음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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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 주일 하루를 보내면서 나팔부대를 터치업 했습니다.
힘찬 새 주일 모두 맞으시기 바라며 오늘 일찍 자리에 듭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