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그 사랑을 버렸다가 다시 줏어 왔어요.
음. 마음이 괴로웠거든요. 딱히 사랑이라고 부르고 싶지는 않지만
매일 매일 생각나구요. 어쩜 그 힘으로 살아가는지도 몰라요.”
“그냥 갖고 계시죠.”
“다시 돌아온 사랑이 얼마나 좋은지 나도 깜짝 놀래요.”
아픈 사랑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사랑 모두는 아프다고 한다.
사랑하면 아프고 계속 아프고 싶은게 또 사랑이라고 한다.
아픈만큼 사랑하는 것이다.
배우 캐서린 햅번은 사랑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다가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사랑을 막을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마치 파도가 밀려오듯 그렇게 무방비 상태로 쳐 들어온다.
그져 맞을 뿐이다.
그런 사랑이 어느날 스르르 힘을 잃을때가 있다.
자신도 모르게 그 사랑이 날라가 버리는 것을 알게될때 또한 깜짝 놀랜다.
그가, 그녀가 없으면 이 세상이 더 무너지는 것 같았는데
우선 순위에서 그가 그녀가 밀려나고 있음을 알게되는 날이 바로 그 날이다.
아프지 않은 것은 가짜이고 가짜는 아프지 않다.
사랑으로 앓는이를 만난 오늘 언제 내가 다시 아파질련지
아직도 꿈을 잃지않고 있다. 꿈은 꼭 이루이 진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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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완우 목사의 강의를 듣고 목침을 구입해서 방안에서 작은 동작이지만
운동시작했습니다.
감자를 중간 터치했습니다.
Cowichan Bay 그저께 다녀온 부두예요. 머리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