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676 – 그리움 한 조각

2013.05.02 23:34:01 (*.69.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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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 다란 그림움이 조금씩 지워지더니

이제 한 조각 남았다. 덤성덤성 달려가는 세월앞에

그리움도 남아나질 못하나보다.

언제나 침묵으로 말해주던 이여
아직도 시공을 넘나들며 남아있는 그리움 안고
오늘도 너에게로 갈 수 없는 애타는 마음.

엘리샤 리 – 오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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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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