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이트가 개설된지 벌써 반 년이 지났다. 지난 2월초에 웹사이트에 어려운일을 당하고 몇 달을 전전긍긍 했었다. 그 이후로도 갤러리가 완성되지 않아서 거의 마비상태로 있었는데 드디어 다시 올려지게 됐다. 물론 모두 올려진것은 아니고 약 80% 올려놓았다. 이제 갤러리에서 지난 내 그림들을 볼 수게됐다. 종일 컴퓨터를 두들겼더니 손목과 팔이아프다. 컴퓨터로만 일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이럴때는 절실히 느끼게된다.

앞으로 글을 동영상으로 옮겨 더욱 더 좋은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보여질 것을 위해 공부했다. 이것은 시간을 많이 요하는 작업이라서 충분한 연습이 잎요한것 같다. 컴퓨터라는 것이 얼마나 발전하는지 이제는 포토샵에서 얼굴속의 눈과 코 입모양도 웃은모습으로까지 다 만들어낸다. 눈도 키우고 코도 키운다.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만들어준다. 그러니 성형 왜 해?

만약 사진으로 선 볼 일있으면 나한테 연락해 주기바란다. 점도빼고 주름도 없애는 것은 기본이고 얼굴도 원하는대로 다 만져준다. 아이고나~  사진보고 사람 기대하면 콘 코다치는 세상이다. 공부는 끝이없다. 낮에 배운것을 저녁에 혼자 복습하려니 벌써 다 까먹고 막막하다. 성형시키는 키를 어디서눌러야하는지. 배울때는 다 알 것 같더니만. 흠~ 내일다시 생각해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