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떠도는 두별 반짝이는 빛 이어져 무한의 다리 다리를 오고 가며 시간이 쌓이면 시간 시간 엮어 엮어 세월이 되네 세월을 꿰어 만든 너와 나의 찬란한 인연 우주속에 자리한 두별 사이 빛으로 영원히 하나이리라 한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