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분이 봄에 니콰라과 선교를 다녀오면서 Chia 씨 두 봉지를 나 한테 선물했다. 그녀가 Chia씨앗을 먹고 싱크대 근처에 흘렸는가본데 어느날 거기서 싹이 나왔다며 정말로 Chia 씨앗이 살아있는 좋은 음식이라며 알려주었다. 나는 이 얘기를 관심있게 듣고 마음에 담아두었다. 요즈음 조금 시간이 나기에 작은 유리그릇에 이 씨았을 심었는데 이 처럼 결과가 나타났났다.
9월12일 솜을 깔고 치아씨앗을 물에 담궜다.
9월19일에 자란 싹. 약 4일정도 되니까 아주 눈꼽만하게 싹이 트였고 일주일만에 이렇게 쑤욱 자랐다.
그리고 오늘 보니 와, 와, 할 만큼 예쁘게 올라온다. 이제 앞으로 더 큰 그릇에 싹을내어 샐러드에 넣어 먹어야겠다. 그냥 솜 위에 올려놓고 물만 조금씩 주면된다. 무엇이든지 관심있게 보면 다 신기하고 즐겁고 또 유익하다. 치아 씨앗을 선물로 준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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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두 번째 Touch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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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나잇 – Piano Performance – James Yi
Title : La La Land Suite
Composer : Justin Hurwitz
Arrangement : Jacob Koller
제임스리씨는 현재 UIV 에 제학중이다. 피아노가 흔들릴 만큼 열정적으로 피아노를 쳐 청중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여섯명이 받은 상금도 받은 행운을 갖게됐다. 글로리아 강의 클라리넷 연주에 피아노반주를 아주 멋지게 해 주어서 기막힌 조화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