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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집안에서 서성이다.
밀린 밥 먹기
밀린 잠 자기
밀린 글 쓰기 (빅토리아투데이 신문에 발표할 글)
밀린 부엌 청소
노는것도 시간이 짧아서 오늘 다 못하고 내일로 미루고 잠 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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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5도 2도 날씨가 많이 풀렸다. / 부엌 타일을 고르기위해 샤핑 나갔으나 오늘이 ‘family day’라 문을 닫아 일을 못 보았다. / 눈 약을 다른 것으로 교체해서 넣고있다. / 책 ‘트로이’ 아델 게라 지음 읽기 시작 – 차례가 재미있다. 1. 전쟁 속에 사는 트로이 사람들 2. 피할 수 없는 운명적 결투 3. 성벽 안에 갇힌 상처 입은 영혼들 4. 신들과 영웅들의 혈투 5. 모습을 드러내는 트로이의 운명 6. 불길 속에서 서서히 파멸하는 도시. 480 페이지. 이번 휴가동안 다 읽을 수 있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