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 오더 받아서 만들었다. 한번 선물로 드렸더니 피부에 느낌이 너무 좋다며 10개 오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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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바 – 카잔차키스
*사랑의 진면목을 보여준 남자 – 고도의 수양이 된 남자며 그의 연애는 유연성이 있다
*그의 사랑은 바람피다 바람처럼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대단한 철학이다
*관념적인 것의 무너짐. 어느 동네를 가나 과부가 있다. 그는 과부를 돕기위해 그녀와 사랑을 사랑을 나누는데 오직 쾌락이나 충동적인 사랑이 아니다.
*그는 누구를 만나도 친구가된다. 사람에대해 규제가 없다
*그의 사랑 – 범신론 즉 천지와의 교감적인 사랑을 나눈다.
*그는 여자만 좋아하지 않았고 노동할때는 언제나 적극적이며 환희에 가득차있으면서 일 했다. 어디를 가도 숙식을 걱정하지 않는다. 어느 동네나 과부가 있다.
*여자를 보는순간 사랑이 샘솟는다. 여자를 사랑해 주어야 할때 사랑해주지 않는 남자는 지옥에간다. 신이 용서하지 않는다.
*사랑에 충실하며 올인한 남자
*충동을 조절하는 것을 어릴때부터 배웠다
*그는 바람둥이가 아니다 마초도 아니다. 여자를 이용하거나 쾌락만을 추구한 남자가 아니다. 과부를 불쌍히 여기는 박애주의자다.
*조르바와 사랑에 빠지면 여자의 주름살이 펴진다. 보통 남자들은 주름진 여자를 싫어하지만 조르바는 여자의 외모나 나이에 상관없이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최고의 기술을 가진자다
*그는 인간의 마음속을 끌어낼 줄 안다.
*여성이 말할때 진지하게 귀 기우리면서 들어주는 남자다.
*여성을 소유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누구를 사랑한다면 상대를 꽁꽁 매어놓으려하지만 이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진정한 지배는 상대를 내 앞에 무릅꿇게 하지 않으며 권력의 노예로 만들지 않는다.
*자유 – 나를 해방시키고 나를 만나는 사람을 다 해방시켜준다.
*그는 한 여자를 만나서 사랑을 나눌때 오직 그 여자만 사랑한다.
*먹을때도 맛있게먹고 푸짐하게 먹는다.
*쾌락이 자기를 휘두르지 않으면서 금욕은 절대로 안 한다.
*수도사들이 만들어내는 죄악에 대해 심하게 질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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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에 전시회 갔을때 전시장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작은 집(왼쪽) 내 그림(오른쪽) 머리올림
봄에 우리집 마당에 피었던 튜립 – 머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