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튜립 2019 사인끝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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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갓 나무?들을 치우고나니 아이리스가 돋 보인다. 갓 그늘에 짓눌려서 이렇게 아이리스가 많이 피었는줄도 모르고 있었다. 내가 없으면 안된다고 짖눌러 있지말고 자리 양보하면 다른것이 숨도쉬고 태어남을 한번 뽐내보게된다. 사실 아이리스의 미모가 갓 꽃에 비길 것인가. 이 계절에 만난 아이리스도 곧 사라질테니,
어 흠 흠 흠~ “이것들을 한번 그려봐야지” 하면서 우선 연필로 그려놓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밴고흐의 아이리스를 보면서 휘적휘적 쉽게 그린 것 같은데 너무나 아름다워 그 천재적 재능에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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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16도 / 흐리고 바람이 세게불다. / 닭을 몇 마리 살까하고 Sooke 에 위치한 동 식물 파는 곳(Willow Wind Feed)에 들렀다. 우리집은 마당 사이즈로 닭 4마리 키울 수 있단다. 준비할 것이 많고 울타리와 위도 막아야 한다. 지금 오더하면 9월이나 10월에 사올 수 있다고한다. 그동안 닭 키우기 공부도 좀 하면 되겠지. 우리밭에 지렁이가 많아서 좋을 듯. 지렁이를 많이 먹은닭이 풀만먹은 닭보다 노란자의 색깔이 진하다고 한다. (닭 전문가 얘기) 물론 생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