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그림들 2개 사인 끝내다. (Four Sisters – Oil on Canva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 나비예요. 오늘 엄마가 저를 다 완성시켜주셨어요. 제 발톱에 매니큐어 바른것 보이시나요? ^^

어제는 칼을 들고 오늘은 붓을 들었다. 회복의 속도가 가속되어 여간 고맙지 않다.

‘오리엔탈 파피’ 속에서 꿀을 따고있는 벌 : 으음… 냠 냠… 사람들은 모를꺼야 이 향긋한 맛을. 내가 벌로 태어난 것은 정말 행운이야. 난 해마다 여름이면 이 집에서 살고있어. 요것저것 먹거리가 아주 많거든. 오늘은 아줌마가 살살 걸어나오네. 드디어 나도 인터넷에 오르겠지? 으 흐 흐 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우리 빅토리아 은혜장로교회에서는 오늘부터 본당에서 예배를 본다. 1, 2부로 나누어서 보는데 각각 12시 2시 정각에 유트브를 통해서 보게된다. 교회 나올 수 없는 사람들은 같은 시간에 동영상으로 예배를 본다.

** 저녁에 누가 양 손에 가득 무엇을 들고서 부엌문을 열고 들어온다. “카레를 만들어 왔어요. 코스코에서 산 고기도요.” “우와, 이런이런…” 마침 저녁 시간이어서 부엌에서 서성이고 있었는데 저녁 준비하려던 음식 재료들을 다시 냉장고 안으로 들여놓았다. 남이 해 준 밥이 최고라더니 나도 그런 기분으로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카레에 고기대신 새우를 넣었는데 카레의 새로운 맛이난다. 정다운 이웃들 때문에 오늘도 내 몸은 신명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어제보다 한 걸음 더 좋아졌다. 약도 오늘은 다섯개로 마감할 참이다. 감사하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날씨 : 19도 맑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