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밑에 백일홍이 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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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병문안 와준 양명규 목사 내외분이 상큼한 체리 한 봉지를 선물로 가져왔다. 사실 금년에 체리를 처음 먹어본다. 예년같으면 체리 농장에가서 많이 따오는데 금년에는 그런 시간을 만들지 못했다. 기도해주고 담소하고 돌아갔다. 성도의 교제, 너무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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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다섯시에 Curcumin (바이타민 샵에서 파는 통증약) 한 알 먹고 지금까지 양약 통증약은 안 먹고 있다. 억지로 안먹는 것이 아니고 그냥 안 먹어도 될 만하다. 내 몸 상태가 옛날처럼 펄펄 뛰는 것은 아니지만 통증으로 비명 소리가 나오지않고 워커에 몸을 의지 하지 않아도 걸을 만 하다. 어제는 통증약 다섯알을 먹었는데 오늘은 한 알? 허 허 허 이런수도 있나? 상태 봐 가면서 차츰차츰 약을 줄이려고했는데 단번에 안 먹게 되는것이 이상하기도 하다. 낮잠도 안 잤으니 오늘은 잠도 아주 잘 오겠지.
나를위해 많이 염려해주고있는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기적이 따로있나. 이것이 바로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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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닭들이 지금 넷이 뭉쳐서 자고있다. 한놈이 왕따 당하더니 이제 잘 되어가는가보다. 내일 또 봐야겠지만.
날씨 : 19도 / 흐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