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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장 제레드 다이아몬드(총 균 쇠)와 유발 하라리(사피엔스), 역사와 과학을 통합하다

1)부족 인간에서 사피엔스로 –

최근 들어 역사 서술 방식이 인류의 역사로 역사 서술 단위가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것은 인간 공동체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민족이나 국가를 넘어 인류 전체에 귀속감을 느끼는 사피엔스가 늘어난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인류사는 과학과 역사를 전면적으로 통합했다. 역사가들이 역사학의 보조 학문으로 간주했던 과학이 이제는 역사의 일부가 되었다.

우주의 발견 -> 칼 세이건의 창백한 푸른 점까지 확장됨(지구라는 공동 서식처라는 인식) 다윈의 통찰: 이 행성이 중력의 법칙에 따라 회전하는 동안 단 하나의 형태로 생겨난 단순한 생명에서 극히 아름답고 경탄할 만한 무한한 형태가 생겨났다는 견해에는 장엄함이 깃들어 있다. 우리의 거만함, 자신의 중요성에 대한 과신, 우리가 우주에서 어떤 우월한 지위에 있다는 망상은 이 엷은 빛나는 점의 모습에서 새로운 도전을 받게된다. 지구는 “햇빛 속에 떠도는 먼지”와 같다.

2)과학자가 쓴 역사 –

인지혁명과 역사의 탄생 (인문학과 과학을 아우르고 넘나드는 종합지식인 다이아몬드는 [총 균 쇠], [문명의 붕괴]라는 책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음.)

1972년 뉴기니 섬 정치인이 다이아몬드에게 물은 질문 하나

“당신네 백인들은 그렇게 많은 화물(물건)을 뉴기니까지 가져왔는데 왜 우리 흑인들은 그런 화물을 만들지 못한 겁니까?”

이에 대해 다이아몬드는 즉 모든 사피엔스는 지적, 정서적, 육체적 능력이 동등하나 환경에 차이가 발생하였으며 기술과 제도와 문화의 차이는 결국 환경의 차이에 귀속된다고 환경설을 주장했다. 즉 다이아몬드의 답은 “우연히, 운이 좋아서”였다.

3)’역사의 최대 사기’ 농업혁명

다이아몬드의 각 대륙 문명의 차이에 대한 생각은 이러했다. 대륙의 역사는 사람의 차이가 아닌 환경의 차이 때문이며 인간 사회에 영향을 주는 환경적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 네 가지다.

1) 가축이나 작물로 삼을 수 있는 야생 동식물이 대륙마다 다르게 분포됨.

2) 확산과 이동의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대륙마다 다름.

3) 고립도가 대륙마다 차이가 남: 아메리카와 호주의 고립도가 높았음

4) 대륙의 면적과 인구가 달랐음. 면적이 넓고 인구가 많으면 잠재적 발명가의 수, 경쟁하는 사회의 수, 도입할 수 있는 혁신의 수가 많아짐.

4. 신이 되려는 인간

서유럽 사람들은 과학혁명으로 확보한 기술과 무기를 들고 세계를 지배하는 제국을 형성했으며 그 시대는 과학과 자본을 유산으로 남겼고 오늘의 인류 문명은 그 위에 서있다.

​1945.07.16 첫 원자폭탄을 터뜨린 이후 인류는 역사를 변화시킬 능력뿐만 아니라 역사를 끝장낼 능력도 지니게 되었으며 현재의 경제적 파이는 1500년 전보다 크지만 분배는 너무나 불공평하며 모든 경제적 파이는 원자재와 에너지가 들어가 고갈될 것으로 경고한다.

​인류가 오늘날의 국민국가 체제로는 과학혁명의 어두운 결말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진지하게 해결책을 모색한다면 평화적으로 지구 전체를 아우르는 지구제국을 형성할 수 도 있다. 다인종 엘리트가 통치하고 공통의 문화를 바탕으로 공통의 이익을 추구하는 지구제국이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더 많은 엘리트들이 이에 응할지 심사숙고해야 한다.

**인간을 복제하고 유전자를 조작할 수 있다고 해서 신이 되는 것은 아니다. 사피엔스는 생명공학을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켰지만 이미 존재하는 유전자를 복제하거나 조작 할 수 있을 뿐 생명이 없는 물질로 생명체를 만들지는 못한다.

​[사피엔스] 책은 과학혁명이 불러올 인류의 미래에 대해 경고하고 사피엔스와 지구 생태계의 생존을 도모하는 길을 제안하려는 목적이다. 동물 호모 사피엔스는 환경을 정복하고, 식량생산을 늘리고 도시와 제국을 세우고, 넓은 교역망을 구축했지만 개별 사피엔스의 복지를 개선하지 못했고 다른 동물에게는 큰 불행을 안겨주었다.

** 요즈음 일어나고있는 전 세계의 이상 기후(화재 / 홍수)나 코로나 19등의 무서운 질병들이 무엇을 말 하는가? 이 책을 덮으면서 긴~ 한숨이 새어나온다. 인류의 재앙이 이미 시작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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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18도 / 맑음 / 닭 들에게 줄 가을 야채 모종을 사러 여러곳을 다녔는데 아무데도 없었다. 하기사 지금 여름의 중반이니 두어달 만 있으면 햇볕도 사그러지겠지. 누가 여름에 야채 모종을 사다 심을꼬? 닭 들이 알은 잘 놓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