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게 남는거다. 아침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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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생 선생님께 “점심 회 냉면 어때요?’ 물으니 “주는대로 먹습니다.”라고 대답한다. 주는대로 먹는 아주 쉬운 하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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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의 힘’ 제 2편) 미국

지리적 축복과 전략전 영토 구입으로 세계 최강국이 되다.

만약, 당신이 복권에 당첨돼서 살고싶은 나라에 땅을 사고 싶다고 말해보자. 부동산 중개인이 가장 먼져 소개해 주는 곳이 바로 미합중국이리라.

*흔치 않은 지리적 위치를 확보한 나라

*신의 한 수, 루이지애나 구입 – 1천5백만 달러짜리 서명 하나로 1803년에 프랑스로부터 구입.

*1819 스페인령인 플로리다 구입

*멕시코와의 영토 분쟁, 역사는 미국의 손을 들어주었다. 먼로 독트린 발표 (1823년 제임스 먼로 대통령이 이 독트린을 발표는데 이는 서반구에서 더 이상 땅 욕심을 내지 말라는 경고를 유럽 세력에게 보내기 위함) 그 어떤 위협도 없던 시대로서 매우 행운인 나라

*1867년 국무장관 윌리엄 슈어드가 720만 달러를 주고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사들이다. 또한 괌과 카리브 해까지 진출하다.

*1948 멕시코 전쟁 이후 멕시코 넘겨받다. 

*유럽과 러시아 처럼 중국도 아직은 미국에게 멀었다.

*미국은 이제 에너지마저 자급자족하게됐다.

*프로이센의 정치가 오토 폰 비스마르크는 1세기도 훨씬 전에 이중의 의미가 담긴 다음과 같은 말을 한 적이 있다. “신은 바보들과 주정뱅이들, 그리고 미국에게 특별한 섭리를 베푸신다.” 이 말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

* 2013년 갤럽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25 퍼센트가 이민을 갈 경우 가장 가고 싶은 나라로 미국을 꼽았다. 같은 해, 상하이 대학은 전문가들이 뽑은 세계 최고의 대학 20개를 발표했는데 그 가운데 17개 대학이 미국에 있다.

과연 신은 공평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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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 장을 옮기려고 공사중이다. 현재 닭 들이 있는 곳이 텃 밭인데 이놈들 때문에 다른 야채를 심을 수 없어서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준비중이다. 이 공사도 거의 3주 째다. 좀 더 시원한 곳이라 닭 들도 좋아할 듯. ^^ 요즈음은 너무 더워서 이놈들이 넓은 땡 볕인 텃 밭에서 못 지내고 조금 적은 면적인 그늘에서만 모여있어서 마음이 안됐다. 애궁~ “얘들아 미안해, 조금만 참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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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23도 / 맑음 / 호수를 돌다. 지난번 보다 약 7분거리 더 걷고 왔다. 돌아오는 시간을 계산해서 아직은 더 많이 나가지는 못한다. 한 시간 내에 돌아온다. 걷는 내내 숲속이라 덥지않아 체력소모가 없어 다행이다. 걸으면서 기도하는 시간도 벌고 건강도 챙기는 1조2석이다.